소설 추천을 받습니다.

개념있는 먼치킨을 좋아하는데요. 덕후의 냄새가 나면 조금 곤란하고요, 주인공에게(주인공이 딱히 정해져있지 않아도 됩니다)뇌가 존재해야합니다. 출판 된 것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게본 먼치킨이 바이발할 연대기, 마도시대 마장기, 표사이고 출판되지 않는 것 가운데에서는 엘른 도전기(1~3부)입니다. 꼭 먼치킨이 아니더라도 덕후의 냄새가 나지않고 주인공에게 뇌가 존재하기만하면 됩니다.

추신 . 저는 소설(환상문학, 무협 등)에서의 스릴이 필연적으로 우연성을 부른다고 생각해서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역시 주인공에게 뇌가 존재한다면 기꺼이 읽겠습니다.

[[탈퇴계정]]

자추입니다만...
덕후의 냄새라는 게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주인공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뇌가 있고(정확히 말하면 교육을 제대로 받았을 것 같은 사람들에게는 뇌가 존재) 주인공은 냉정한 '편'이며 여자라고 퍼주거나 휘둘리지도 않고, 상당히 강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강하지만요 -_-;

회귀물인데, 딱히 회귀물의 냄새는 나지 않으실듯. 문파성장물이라고 해도 좋고 주인공의 성장물이라고 해도 좋은 소설입니다.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7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71
</a>
망아나선이라는 제목이고요,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탈퇴계정]]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90
</a>

'어머니'라는 제목의 무협소설 자추합니다.
덕후라는게 저도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건 없구요, 주인공이나 캐릭터들이 멍청하지도 않습니다^-^;

[도학룡]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90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290
</a>
자추입니다.
신 소오강호 입니다. 세 명의 주인공들이 풍진강호에서 헤쳐나가는 무림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 번 읽어봐주시면 꾸벅; 그저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