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고있는듯한 소설.

노래를 듣고있는듯한 소설

한밤중에 노래를 들으며 문피아를 방황하다 보니 문득 노래를 듣고있는듯한 소설이있다면 얼마나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버렸습니다..

이글은 작가가 마치 노래를 부르는듯하다라고 느끼시는 글이있다면추천부탁드립니다..

[ari]

아무관계 없지만..
순간 출판된 얼음나무 숲
이 떠올랐...
그냥 노래 하니까...

[겨울도시]

ari님// 그냥 노래 ㄷㄷ;;

[톨스토리]

완결란에 "악마를 만났다". 대학 록밴드 이야기를 반쯤 환상에 걸친 채로 다룹니다.
정연에 <이프>. 가장 최근편을 내용 보시면 주인공이 아리아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두 작품 다 자추이지만 워낙에 노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글을 쓰는 저이기에 못나게도 몇 자 적고 갑니다^^

[두억새]

노래하니까 하지마!요네즈가 떠오르는군요
노래를 부르면 마법이됩니다

[맨닢]

정말.. 노래하면 그냥 얼음나무숲 생각나죠..ㄷㄷ

[포필]

Lliya님 악마를 만났다.. 요즘에 나오는 영화의 소설판인가요?

[포필]

아 악마를 보았따였나?

[톨스토리]

황혼의문턱님/ 원제는 "악마는 로버트존슨에게 기타를 조율해주었다"인데 문피아 특성상 장문의 제목을 표현할 수가 없어 "악마를 만났다"로 줄였답니다. 현재 상영하고 있는 영화와는 관계가 없어요 ^^;;

[달여우]

노래라, 림랑님의 글도 노래와 관련이 깊죠.
얼레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 완결작인데 말이죠.
염라사위랑 은야연람은 아니구요. 소설을 읽고 있으면 BGM이 깔립니다 ㅎㅎ
자 다음분! 제목좀 알려주세요 ㅎㅎ

[달여우]

제가 못견디겟어서 검색포풍을 날려보니 나오는군요. ㅎㅎ
다이안의저주! 인데 출판되어서 완결란에도 없군요 ㅎㅎ

[v마늘오리v]

노래하니까 리턴 투 싱어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