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된 좋은작품들..

출판된 좋은 작품들좀 소개해주십사 글올립니다.

장르 상관없이 추천해주세요^^.

음..밑에는 제가 좋아하는....큼큼

-빠르게 성장하고 강해지길 바라고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소설보다는 천천히 성장하며 경험을 쌓아가는 내용의 소설

-감정을 잘 묘사하는 소설

-이익을 위해 자신을 낮출줄도 아는 주인공

(이익을 위해 허리를 굽히는, 자존심을 버리는 주인공)

-예리한 판단력, 차분한 성격을 가진 주인공

-냉정,잔인,악덕의 주인공 (정말 냉정하고 잔인한 그러한 주인공을 잘 표현해주는 작품)

-주위의 사람들에 의해 이끌리지 않는 주인공, 해가된다면

동료를 버리는 주인공

-이중인격의 주인공을 잘 표현이 된 소설

위 중에 '두 세개' 정도 포함하는 작품들을 추천해주시면..^^

자존심을버리고 예리한 판단력과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때로는

냉정하며 잔인하고 해가되면 동료를 버리며 이중인격을 띄는

작품은 좀 그러네요.

에.. 내용도 살짝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너무 조건을 많이 달았나요? __*)

[꿈과멘토]

(몹살의)우각님의 십전제

동생의 목숨이 우험 복수하는데..

[옥천사]

흡혈왕 바하문트를 추천해요~

[zxcvzxcv]

권용찬의 칼 추천합니다. 들어맞는 문항이 상당히 많군요; 아마 빠져드실겁니다.

[jin마스터]

다커덴스토리 흡혈왕 마하문트 좋습니다..

[마징가동자]

저도 칼 추천요 ~ 오늘 깔린다던데 책방도 깔릴까나여

[韶流]

별도님 소설 대부분 추천합니다. ;ㅁ; 별도님 소설은 보면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음 ;ㅁ; 몇가지 항목에서는 정각,엘란도 괜찮다고 보여지네용 ;ㅁ; 대가 시리즈도 괜찮고 말이지용 ;ㅁ;

[타댜]

추천 감사합니다.^^

[신화월]

지크 (20권 전 완결이라죠. 완결판을 구하지 못해서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12권까지 읽은 기억으로는 너무나도 대작이었습니다. 영지 발전물이고 하찮은 시골 영지에서 판게모니아라는 대국까지 영지에서 나라가 되는 현실적이며 약간의 하렘?이 섞인 눈에 좋은 작품입니다.)

하얀 로냐프 강 (제가 연재하는 글 페라센츠의 노을의 절대적 정신적 지주가되는 작품중 하나이지요. 같은 전통물이기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 햐 이상균님의 필력 어찌 따라갈 수 있겠습니까. 염두도 못내고 분위기만이라도 따라가려고 노력중입니다. 기사와 기사간의 훈훈한 전장이야기. 박진감 넘치는 세부 내용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전쟁 스토리와 더불어 기사와 음유시인간의 러브스토리. 총 3부까지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데로드 엔 데블랑 (말그대로 엄청나다 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완결까지 가는데 순식간이었습니다. 특히 엔딩은 그 어떤 출판 소설보다 깔끔하게 끝납니다. 흐지부지 하지도 않고 소설의 특성상 너무나도 슬프게 끝납니다. . . 다소 아시웠지만 어쨌든 읽어볼 일 세대 판타지중 하나이지요.)

그밖에는

배준영님의 실력파 판타지 농부

하렘물이지만 눈요기에 좋은 섬마을김씨님의 인간유희록 에볼루션
참 진중하게 읽은 다크스폰님의 불멸의 기사

등 다양하게 배포되어있어 찾기에 쉬울겁니다.
그럼 허접한 답변이었스빈다.

[신화월]

습니다.

[타댜]

해은님 좋은설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