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꽤 오래된 무협(퓨전?)소설 입니다..
제가 기억나기로는..
주인공이 무당파? 혹은 화산파? 의 사람입니다..
주인공이 기억은 그대로이고 과거로 돌아 갑니다..
주인공은 집안이 부자여서 돈으로 대문파에 들어갔으나 무공의 재능이 없어 많은 무시를 당합니다..(사부에게도 버림을 받고요)
주인공 집안은 망합니다..
주인공은 이전생의 기억을 바탕으로 무공에 재능을 가지게 되고 사부에게도 이쁨(?) 받습니다..
이전 생의 기억으로 주인공은 기연을 얻게 됩니다..(문파 주변에 가까운 곳에서..) 또한, 그 기연을 사부에게 알려 이쁨 받고요..
특히 이전생에서 무공에 재능이 없어 사매에게 무시를 받았으나 환생 이후는 사매가 오히려 무공 재능때문에 조금 따르게 됩니다..
제가 주인공이 무당파로 생각하는 이유가 중간에 장삼봉 진인이 나와 주인공에게 무공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것으로 여렴풋하게 기억이 납니다..
혹이 이 소설 알고 계신분 있다면 제목좀 가르쳐 주세요..
문피아 식구님들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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