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작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문피아를 뒤적거린지도 어언 6~7년이네요.

 아버님의 영향으로 용대운작가님의 태극문을 접한 후로 꾸준히 무협, 판타지 장르의 작품들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사정이 여유롭지 못한터라 쉽게 책을 구입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문피아는 오아시스나 다름없는 존재였지요.

 각설하고 제가 추천부탁드리는 작품은 판타지, 무협장르입니다.

 글은 무거웠으면 좋겠고 인물 하나 하나가 무게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일 중요한건... 달달한 로맨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편단심류의 히로인과 주인공...정도? 제가 요즘 외로워서요. 하하.

 제가 현재 선호작 등록되어있는 작품으로는 

하트의 반

내일, 나는 

등의 작품입니다. 

많은 지도편달부탁드립니다. 

[망미동이끼]

아, 플래티넘쪽은 죄송하지만 경제사정이....하하...

[엄청느림]

지도편달...ㅁㅅㅁ!?
자추가 가능하지 않군요. 제 소설은 무겁다고 자부할 수 있는뎀...

[망미동이끼]

자추도 부탁드립니다! 많은 작품을 접하고 싶어요!

[오준환]

모두가 망설일 때 먼저 자추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하하하. 자추하겠습니다 =_=;;
로맨스 부터 시작하는 판타지입니다. 매일연재.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하핫

[대마왕k]

달달한지는 모르지만 로맨스 색채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일편단심이라... 여주 1인은 그건 확실하네요. 죽어라고 매달려서 GET 하니까요. (근데 분량이;;;)

[글공대장]

로맨스가 없어서 자추도 못해. 아니 로맨스가 나중에 조금 나오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달달하지는 않다는...... 그래도 제 서재로 오세요. 자추해봅니다.

[망미동이끼]

다들 감사합니다..하하

[방자]

자추 합니다. 나름 로맨스 포함 퓨전 판타지 입니다.

http://blog.munpia.com/jungchan/novel/20538

[무명박]

"각설하고 제가 추천부탁드리는 작품은 판타지, 무협장르입니다. 글은 무거웠으면 좋겠고 인물 하나 하나가 무게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용대운님의 태극문과 군림천하를 좋아 하셨다면, 거기에 나오는 진중하면서도 많은 사유를 통한 논리적 지적 유희 속에 성장하는 캐릭터로 설정한 "무신쟁투"를 자추 합니다.

십년 전에 자서전으로 출판한 경력이 있으며, 그 이후로 십년동안 글만 써 오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다만, 주인공 아버지의 가문은 자신의 반려가 현생에서 만나는 세월이 몇 백년 후라도 끝까지 기다렸다가 결혼을 해서 자식을 보는 입장이라, 이제 막 태어난 주인공이 자신의 반려가 누군인지를 깨닫기 까지 오랜 세월이 지나야 해서 언제 여자 주인공을 등장 시켜야 할지에 대해서는 미정인 관계로 달달한 로맨스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망미동이끼님께서 요구하는,

"일편단심류의 히로인과 주인공" 에 해당 되는 존재가 있어서,

이계에 있던 최상급 정령의 여성적 존재가 정령왕으로 성장하며 계속적으로 주인공을 보필하는 일편단심류의 히로인으로 등장합니다.

현재 한번도 홍보를 한 적이 없지만, 님의 본문 글에서 요청하고 있는 사항들이, 현재 무신쟁투라는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는 상황이 매우 맞는 것 같아서 댓글로 올립니다.

지금까지 8일 동안 33편이 올라가 있고 글자 수는 18만자의 분량이 되며, 앞으로도 한달 동안은 매일 연재가 될 것입니다.

http://novel.munpia.com/22177

[Nakk]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뭐 어떠려 싶어서 자추합니다.
무협/역사소설로 무겁고 심각한 분위기의 전쟁 이야기를 다룹니다.
로맨스는 거의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심심할때 한번 읽어봐주시면 좋겠네요

http://blog.munpia.com/zombinogi/novel/21797

[귀차타자]

알라사의 대영주 추천합니다. 명성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 작품이죠.
어스름달님의 루시엘도 추천합니다.
이 작품은 퀄리티나 재미에 비해 너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
애독자 입장에서 안타깝네요.
그런 의미에서 포탈 남깁니다.

http://novel.munpia.com/14712

홍병유님의 무궁화의 진실도 성실히 연재되는 작품입니다.
재밌게 보고 있어요.

[몽상가]

하트의 반 재밌죠
가볍지 않고 진중하고.....
그러시다면 진문님의 '묵적' 추천합니다.
십몇편 진행된 상태인데 후회하지 않으실것 같네요.
포탈이 대세인가 보네요...;;
http://novel.munpia.com/21869/page/1/neSrl/313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