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Personacon ANU
작성
10.01.21 02:35
조회
2,773

샤프 슈터(sharp shooter)

구닥다리 볼트 액션 소총으로 3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3 연사를 하며

탄환을 치명적인 부위에 명중시킬 수 있는 무시무시한 저격수.

- “아, 유진 웹스터라고 합니다. 벙커-LOD.27의 사냥꾼이구요”

전자기를 다루는 마법사(피카츄?)

전자기를 보고, 느끼며, 다루어 돌연변이 생물인 드래곤까지 구워버리는 남자.

“그럴 겁니다. 십만 볼트 이상의 전기를 쏟았는데 죽지 않으면 생물이 아닐 겁니다.”

- “마법사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마법사입니다. 이안. F. 린드라고 합니다.”

용병대 ‘더 리퍼(The Ripper)’와 그 속의 퀸(Queen)

옛 인류의 유물인 롱 소드와 타워 실드,

그리고 그 용도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학자 풍의 전사.

- “아. 이쪽 소개를 안했군요. 전 에반 라이트,”

다루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 큰 나이프와 권총을 가지고,

일대일 상황에서 숨겨진 재능이 폭발하는 미모의 여성.

- “이 성질 나쁘게 생긴 여성은 이사벨라 메르세데스,”

벙어리보다 말을 아끼며, 샷건과 유탄발사기로 데미지 딜링을 하는 근육질.

- “이 벙어리 같은 덩치 큰 남성은 댄. C. 콜버트입니다. 직업은 용병입니다.”

더 리퍼의 마스터, 잭.

- “잭, 더 리퍼를 이끌고 있는 대장.”

그리고

옛 인류의 지식을 장악한 채 인류 통합을 외치는 조직, ‘조직’

그 조직의 수장

동화 속에서나 보던 마법사 스타일로 칼칼하고 쉰 것 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사이코패스 노인, ‘후손’

- “그리고 나의 이름은……그래, 후손, 정도로 부르면 되겠군. 괜찮은 네이밍 센스지?”

주인공 유진과 주변 인물들이 힘을 합쳐 풀어 나가는, 멸망 후 재건축 되고있는 세계의 이야기

함께 지켜보시지 않겠습니까?

DevGru 님의 처녀작, 운디드 월드

양자 전송 장치 (포탈) 대기중 --> 운디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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