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님의 소설. '무기연구가'를 추천합니다.^^

이거 문피아 가입만 해놓고 활동 시작한지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인데요. 이번엔 마음에 드는 글이 하나 있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역사학자 님의 '무기연구가' 라는 소설입니다. 저도 '산업혁명 이후의 판타지세계' 와 유사한 세계관을 가지고 소설을 쓰고 있는데요. 이분의 소설은 '마법' 이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제 소설과는 달리 마법도 자주 나오고, 판타지적 요소가 이따금씩 언급되면서 이 소설이 판타지 소설 임과 동시에, 무기체계들과 군사적인 체계, 정치체제, 산업체계 등은 분명한 근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 소설입니다.

무엇보다 아직 초반부인 것으로 보입니다만, 초반부의 내용이 가벼워서 작품에 조금씩 발을 들이기가 쉽습니다. 환생판타지의 주인공 같은 주인공인 실리엔과 친구들의 이야기도 조금은 재미가 쏠솔한게 사실이죠. ㅎㅎ

무엇보다 작가님이 버닝을 해주고 계시기 때문에 거의 매일 연재분이 올라오며, 작가님 자신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고쳐나가시려는 모습이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족한 추천글을 읽으시고, 무기연구가 라는 소설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분들은 아래로 가주세요.^^

포탈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539 입니다.^^

[다다닥후]

포탈 이용합니다~

[한가장주]

전체적으로 재미있습니다만 전생에 남자였던 여주, BL, 백합, 수많은 등장인물과 빈약한 보충설명의 콤비에 괴로워하시는 분들도 있을 듯.

[asdfg111]

읽다가 포기..bl에 어이없는 상황전개..
기타요소 등.

[後來者三盃]

이야기가 연결성이 없어서.............

[돌비]

어이없는 먼치킨

[핵토]

뭔 내용인지 도대체 감히 안잡혀서 3편이상 볼 용기가 안남 ...

[유헌화]

글에서 가장 중요한 게 첫인상인데 이 글의 첫인상은 개인적으로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인물의 대사와 배경 묘사 등이 어지럽습니다. 조금 더 자연스러운 연결을 보여주시면 좋을 텐데 말이예요. (...)

[무념무상]

일단 ts물에서 -100점은 먹고 들어 갑니다. 여주보다 더 극악의 확률로 보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