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조선전기쯤.... (아마도 ㅎㅎㅎ)
조선의 사신들의 비밀 호위로 따라간 보부상들이
선비들의 정쟁에 휘말려 이국 땅에 남게됩니다.
돌아가면 죽음 뿐....
어쩔수 없이 공물을 꿀꺽하여(?) 그 자본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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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줄거리는 위와 같습니다.
너무 설명하면 재미 없겠죠.
아주 독특한 설정과 매끄러운 글솜씨가 자랑이며,
영지발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권할 만한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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