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소설을 토대로 만든 게임속에 들어간, 소설가의 왕국 건설기!
(참고로 게임 소설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삼국지라던가, 이루스란 전기가 조금 생각나게 하는 글이기도 하고, 부분 부분의 코믹함이라던가, 진중함들이 참 맘에 드네요. 이야기 자체도 굉장히 스피디하게 전개 되고 있구요..
솔직히 1화만 보고서 아, 또 이계진입물이야?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10편 정도까지 보고나서는 흠뻑 빠져들어서 계속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초반의 가벼움으로 절대 글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길! (처음에는 왠지 뻔한 스토리였네..라고 판단했다가 뒤통수 대가격!!)
영지발전물을 좋아하시는 분.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께 권해드리고 싶네요.
현재 109편까지 연재되었고, 일일연재의 꾸준함또한 보여주고 계시네요. 정말로 재미있는 글!! 강력 추천 한방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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