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의 제국 추천합니다

와... 다시 한 번 정주행했는데 필력 장난 아니십니다... 초반에는 세계관이나 제목 때문에 약간 거슬?리실수 있는데 흡입력 좋은 소설 찾으시거나 살아있는 등장인물들 좋아하시면 진짜 강추입니다... 시백이(주인공) 너무 캐릭터가 팔딱팔딱 살아서 전율이 올 정도.... 처음 써보는 추천글이라 두서가 좀 없기는 합니다만 제목때문에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이 좀봤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근데 제목 진짜 너무합니다... 신은 왜 작가님께 네이밍센스를 주지 않으셨을까요... 저 전설의 글에 건달의 제국이 말입니까...)

[휘앙]

취향타는글이네요 추천보고가서 10화쯤포기

[뇌운(雷雲)]

취향은 항상 타게하는 작가님이시죠...

[감자개]

취향만 맞으면 정말 재밌는 글. 작가님이 인간 군상을 잘 그려내십니다.

[뇌운(雷雲)]

그렇죠.. 필력이 죽이십니다

[덱]

추천글 자주 올라오네요
그때마다 가서 보는데
몇편보다가 그만 보게되네요
지금은 진짜 궁금합니다
이게 왜 추천이 많은거죠?
정말 취향차이인가요

[나와우주]

등장인물들이 각 자 뚜렷한 개성과 가치관을 가지고 스토리 속에 녹아듭니다. 그 시대 상황 속에서 자기 이상과 생존을 위해서 동원되는 최선의 전략과 전술, 수단과 방법이 현실적으로 그러집니다.
그런데 모든 히로인들의 운명이 풍전등화라...

[[Anrgid]]

던전디펜스 작가님이시죠

[[탈퇴계정]]

이거 정말 좋은데 어떻게 말로설명할수도없고...

[친중페미]

글 속에 녹아든 현실적이며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작가님의 개인적인 일본 라이트노벨 덕후 취향이 억지로 개입되어 전부 중2병 덕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이시백이 멋있다가고 결국 소아성애자 로리콘이란 생각이 들며 한숨이 나오네요.
이걸 매력이라 할지 문제라고 할지
취향차이겠지요.
단, 댓글에 중학생과 관계맺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