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스러운....

드래곤은 말이죠 최강이여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지지않고 자존심은 하늘을 찌르며 오만해야 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요즘은 드래곤이 개 소나 다 잡고 댕기니 이거야 원... 드래곤이 말이죠 정말 드래곤스럽게 강하고 오만하며 모든걸 굽어보는 그런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 추천받아요 ㅋ

[가정법B]

드래곤스러운->드래곤다운
역시 드래곤 다운 드래건은 드래곤 라자이지만, 보셨을테고…
망각의 문 어떻습니까? 달의 왕과 언약에 묶인 최후의 지룡, 뭔가 두근거리는 신화의 현장으로 가보세요. 추천합니다.

[다다(多多)]

투명드래곤 추천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갱남]

이런 된장....
다다(多多)님이 선수치셨군요.

[가정법B]

다다님? 튀어요!

[草木]

[그날 이후 다다님을 보신 분은 없었다.]

[지흔]

카르세아린!

[몽월가]

초목님도 보신 분이 없다.[다다님이 납치]

[울새]

예? 카르세아린이.....드래곤다운 드래곤...이었습니까?
흠......

[다다(多多)]

흑 ,,,
집에 협박 전화가 왓다는 ㄱ-,,,
(덜덜덜 ,,)
잘못햇어요 ㅠ0ㅠ!!

[空天[J.W]]

칼베이너스 전기
라이니시스 전기
다다님 얼른 이름부터 바꾸세요!

[다다(多多)]

ㄱ-,,
그래야 하는건가요 ㅠ_ㅠ
나름 이 이름에 정들엇는데 ,,,
흑 ,,,,,,

[노래소리]

드래곤은 신수가 아니라 영물 정도가 적당합니다. 그걸 신수 수준으로 설명하니까 신수에 기대하는 것보다 수준 이하로 나옵니다.

[비공]

드래곤답다는 말에 ......... 전통적으로 드래곤은 영웅에게 잡히는 몬스터일텐데요..
머리 나쁘고 보물 밝히고 사악하다.

[비천발도제]

일곱번째 기사.. 진정한 초월자와 인간세상의 인식에서 벗어나지못한
드래곤과는 다른 존재라고생각.함.. 지스카드..

[야구공]

비공님 그럴싸 하군요!

[메이사이]

카르베이너스는.........;;;
제가 최초로 본 먼치킨 물중 하나였던것 같군요.
라이니시스는 그나마 룰적용도 적절히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알파대원]

비공님 말씀대로인듯...
한국판에서 드래곤이 절대무적개념이계행초찌질간혹정상으로 그려지지 서양에서 드래곤이라는 존재는 악하며 머리 나쁘고 영웅들에게 다굴맞아 뒤지는 보스몬스터나 혹은 그에 준하는 엑스트라일뿐입니다.

추천열심히님의 말씀대로라면 개념안드로메다행절대충실졸라짱쎈 투명드래곤이나 간혹 엑스트라지만 웬만한 소원 다들어주는 용신(드래곤 볼)에게 기대보는 것이....

[쥐돌이토순]

웅.. 드래곤이 아니라 용이라면 모르겠군요...(동양쪽에서 용은 신성시되어 왔으니 말이죠....) 여하튼 드래곤다운 드래곤은 요즘 보기가 힘듭니다.. 한 때, 카르세아린에서의 참신한 시도를 따라하던 다른 드래곤 소설들 말고는 아마 찾기 힘드실 겁니다...백수십리향님의 추천대로 드래곤볼이 어떠실지...;;;(저기.. 짱돌만은 제발...) 가볍게 읽어보실 생각이시면 카르베이너스를 추천하고..(뭐, 막판에 가면 심각해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가벼운 분위기죠.) 연애물이 땡기신다 하시면 드래곤 남매(... 어감이 좀 그렇긴 하지만 알콩달콩하면서도 드래곤다운 모습들도 많이 나타납니다...)도 괜찮을듯 싶네요. 이계 깽판 드래곤을 다루던 소설도 있던데 그건 제목이 기억도 안난다는...(별로 추천하고 싶은 소설은 아닙니다...)

[일리]

뭐랄까 주 캐릭터에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은 전혀 드래곤 답지 않고...그냥 소설 배경에 나오는 드래곤은 드래곤 스럽죠.....안그런가요???
요즘 다시 한번 사나운 새벽을 읽었는데 거기 나오는 드래곤은 드래곤 스럽잖아요.....솔직히 주인공이 드래곤이지 않는 이상은 주캐릭터 하나로 드래곤이 나온다면 주인공 먼치킨 만들기 프로젝트 때문에 드래곤 스럽기가 참 힘들것 같은...

[십팔반무예]

초탈한듯한 드래곤이 나오는 소설은 자유인. 그런데 드래곤은 한 마리가 딱 한 번 등장한다죠..

[[탈퇴계정]]

드래곤이 주인공은 아니지만
사나운 새벽 추천요~
머....잠깐나오긴 하지만요...

[은림칠성]

드래곤스러운 드래곤이라......흠........
용은 어떠신지요?
[청룡만리]라는 소설이 있습니다만......
그리고 음...... [카르세아린], [아린이야기], 카르세아린의 속편 [더 크리쳐], [드래곤라자], 솔직히 읽은 소설들 중에서 제일 마음엔 안드는 소설이지만 드래곤 스러운 드래곤이라면 [카르베이너스], [이계드래곤], 최강의 드래곤 [투명드래곤], 주인공은 아니지만 무적의 드래곤 면모를 보여주는 [이드], 약간 푼수끼가 있는 드래곤이지만 그래도 무적드래곤의 면모를 보여주는(주인공에게는 깨지지만 그래도 주인공과 거의 맞먹는 주인공 친구 수준의 무적) [신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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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엄청많죠.....

[창월야]

드래곤 레이디는 어떻습니까...

[깡냉이]

드래곤 스러움의 정의 부터 확실하게 알고 싶네요. 현명함으로 설정을 하건 사악함으로 설정을 하건 설정대로 따라가는 드래곤은 본적이 없는지라..

[항상긍정]

강철의 열제도 곁다리로 드래곤 나오지않나요?
무진장 쎈걸로?

[사이비교주]

비커즈의 칼베리안;;;;;;;;;;;

[ID사타나엘]

강철의열제의 드래곤은 정말..-_-; 드래곤스럽죠;;'';;

[로또1등]

국산 드래곤 이라고 팔리고 있는 것 들은 일본산 변종 알 을 짱게들이 들여다 중국산 사료를 퍼먹여 키운 해츨링을 다시 국내로 수입해다가 대충 성룡까지 한국에서 키운 드래곤이 확실합니다.
(헤츨링 시기 사육시 짱게들이 이상한 색소, 성장촉진제 , 항생제로 무뇌 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혹은 일본서 바로 들여온 변종알을 부화 시켜서 국내에서 중국산 사료를 먹인게 틀림 없습니다.국산 사료를 썻다면 저렇게 바보 일리가?ㅋㅋㅋ)

괜히 이상한애 소환했다가 내장(하트)까지 홀랑 빼 바치거나 나잇살이나 위엄값? 도 못하고 이상한 이계인 첩이나 하고..성장촉진제 부작용으로
몸통만 커져서 (서양 원종에 비해 너무 커짐..300미터? 급도 있던가?)
그정도 커지면 그냥 누워서 굴러 버려도 개념업슨 소드 맛스타나 마법사는 쥐포 되버릴텐데..) 가끔 집단속을 허술히 하여 헤츨링을 도둑당하고 지랄 떨거나..(뭐든지 기억 한다메? 9서클 이라메?)


외국(일본 제외)책에서 정통 드래곤을 찾아 보심이..

역시 드래곤 스런 드래곤은 " " 드래곤님 밖에는 ..다다님이 추천하신

타앙...(이런..나도 잠적하고 아이디 바꿔야..)

p.s
뭐 일본판 드래곤을 들여다.. 우리나라에서 대략 더 망친거 같은데요 (중국..이야기는 그냥..뱀장어 이야기 땜에 넣은 겁니다만..)

[쿠린이]

드래곤 오만함이
똑똑한걸 가리는것뿐이죠
즉 태양을 구름이 가리는것과 같다고생각합니다
머리나쁘진않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