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소드요..
저 이거 제목보고 좀 심각한 애긴줄 알았거든요.
에고소드의 영혼이 죽어가는 한 평민소년의 몸으로 들어가 인간으로 살게되는 이야기인데요.
무표정한 모습으로 죽어라-라고 애기한다거나,이런 내용인줄 알았는데 이게 왠...
인간으로서 적응 정말 잘하네요;;;;
검으로서 살아왔던 수많은 세월간 얻은 지혜(?)로 돈도 부족하지 않게 벌고,그러면서 이리저리 꼬여 사건에 말려들어 여자저차된다는 이야기..
생각보다 유쾌하고 가벼운 분위기였어요.
읽으면서 참 재밌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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