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로맨스인겁니다~~~(두둥)~~~퍽~~
여동생과의 금기된 사랑에 방황하는 라헬!!! 그런 오빠를 사랑하는 에스타나. 그런 라헬을 뒤에서 조용히 바라보는 우리 세스파인경...아아~~~그 메이드를 입은 자태란...
직분은 전신 최후의 성기사이지만 신에 대한 믿음보다 자신의 의지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는 헤인스테일경. 하지만...그런 헤인스테일경도 과거에는 난봉꾼이었던가!!!! 언제나 눈물을 흘리는 우리의 시클라인~~
하지만...이둘보다 더욱 더 진한 로맨스를 키우는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커웰...천상천하 유아독존!!! 그 어느여인이 있어 그의 페로몬을 감당할수 있으랴...하물며 퍼스트블러드인 그녀들조차 넘어갔음이니........
"거기 누구냐!!!"
아무런 준비동작없이 무언가에게 총을쏘는 커웰...
거기에는 검은 머리칼을 한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으니...
"바람을 피우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죽이려한다 이거지?"
"음...."
"죽어버려!!! 버닝~~~~"
하하하...^^
200페이지가 넘는 양에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 의도로 가볍게 써보았습니다~~
추천작은 동전킬러님의 [블랙노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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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비인류에 의해 세계의 북쪽으로 쫓겨나 겨우 삶을 연명해나간다. 하지만 다시금 인류의 번성을 위해 커다란 프로젝트를 계획해나가는데...
그 어지러운 세상속에 힘들게 자신의 의지로 일어서는 3명의 남자가 있었으니...그들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어린시절부터 비극의 결정판처럼 살아온 라헬.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하루하루 살아가며 자신의 과거를 찾아가는 그의 모험.
결국 자신의 과거와 비극을 알고 새로운 삶을 살고자 의지를 굳히고...그 의지로 이 세계에 숨겨진 커다란 음모를 꺠닫게 된다.
과연 라헬은 그음모를 막을수 있을것인가???
성기사임에도 자신의 의지를 믿는 헤인스테일경. 지금껏 배운 지식을 모두 깨뜨리는 진실을 보게되고 커다란 혼란에 빠져든다.
누구를 믿어야하는가?
지금껏 자신을 지켜온 자신의 굳건한 의지?
인류를 지키기위한 힘을 준 자신의 신?
커다란 의혹과 불신속에 결국 선택을 하고...
과연 이 선택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것인가...
모든 이들이 보는 세상이 아닌,
세상 건너편의 진실을 바라보는자 커웰...
모든것을 지켜보는자들의 음모를 알고 그 것을 깨뜨리기위해 자신의 희생도 감수하며 준비한것들.과연 커웰은 자신의 계획대로 이룰수 있을 것인가...
신들의 대적자. 신들의 황혼을 불러오는자 제논.
그의 의지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신들의 의지가 아닌 오직 인류의 의지로 세상을 이루기위해...
그의 안배가 하나둘 들어나며 인류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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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대부터 중세.현대까지 걸친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
여러 등장인물들의 개성과 그에 얽힌 인연들.
작가님의 필력과 묘사...중간중간 독특한 위트들.
누군가의 음모.음해로 동정킬러로 화한 작가님의
멋들어진 [블랙노바]
모두 달려가보시길...^_^b
ps.음...제 멋대로 로맨스붙여서 죄송합니다~~~동전킬러님
그저 무더움을 조금이라도 식혀보려고 표현한 독자의 유머라고 생각해주셔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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