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담] 개연성, 개연성.

작성자
AERO
작성
06.08.12 16:02
조회
807

[AERO]님의 말:

그러니까 가끔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글의 개연성을 들먹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보면 '당신들이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 쓰는지 두고 보자' 라고 말해주고 싶어지지만

그 사람들은 특별히 내 글에 시샘이라던가 질투를 느껴서 그러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만약 그래서 그렇다면 차라리 이해를 하고, 그저 쓴웃음만 짓고 넘어가겠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상한 점이 보이니까 말이나 쿡 찔러보고 가는 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建] 님의 말:

그게 다수의 독자들 입에서 나왔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지요 그러나 한 두명이 덧글로 표출한 게 모든걸 대표하지는 못합니다

[AERO]님의 말:

결국 그것에 흔들린다면, 자기 자신의 기반이 튼튼하지 못함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다. 라는 말씀이시겠지요.

[건建] 님의 말:

하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항상 날카롭게 지적해주는 좋은 독자분들

그런 분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한번 고려해볼 부분이죠


Comment ' 27

  • 작성자
    Lv.2 Threat
    작성일
    06.08.12 16:05
    No. 1

    재밌네요... 결국 글쓰는 분은 작가라는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염월(艶月)
    작성일
    06.08.12 16:07
    No. 2

    하하.. 그렇죠..
    개연성이건 뭐건 독자들이 아무리 따져도
    글쓰시는건 작가분들이시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밀라키
    작성일
    06.08.12 16:09
    No. 3

    개인적으로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는 글이라면 보고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작가가 아무리 열심히 썼다하더라도 독자가 탐탁치 않으면 그만 아닙니까. 오히려 그렇게 지적하는 독자들을 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개연성있게 쓰신다면 그런 독자들이 오히려 말 없는 독자보다 골수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개연성을 따지는 것도 우습지만 제 생각에는 최소한의 현실과 관련된 도덕성이나 상황에 맞게 써주시면 독자가 작품에 몰입하는게 더욱 쉽지 않을까 하는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레몬파이
    작성일
    06.08.12 16:13
    No. 4

    발에 밟히는 지뢰의 증가에 대한 반발작용...(털썩.)
    사실, 저는 개연성이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확실하게 모르겠고...
    뭔가 글의 앞뒤가 탁탁 끊어지는 느낌이 들때, 그런 생각이 자주들어요;
    (음... 그러니까 좀... 현실적으로 생각했을때(사상,도덕)
    그 상황에서 좀 거리감 느껴질 때...)

    ps/아까 쓴게 좀 이상해서 고쳤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7 서광
    작성일
    06.08.12 16:41
    No. 5

    저도........... 그놈의 개연성....
    그런데 막상 그것을 생각하고 써도...
    보는 입장과 생각하는 입장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라...
    무엇이 가장 진실 되고 오른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완벽하고 완전한 인간이 없듯이 완벽하고 완전한 글도 없겠지요.
    좋은 사람이 있듯이 좋은 글도 있고,
    나쁜 사람이 있듯이 나쁜 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 말이지??? ㅋㅋ
    암튼... 읽고 생각나는 데로 주절 거렸습니다. 므흐흣~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검조(劍祖)
    작성일
    06.08.12 16:42
    No. 6

    요지가 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一坤
    작성일
    06.08.12 16:47
    No. 7

    요지는 글이재미없는대 딱히 무엇이 재미없다라 콕 집어말할수없으니
    "개연성" 이라고 말을 붙여서 댓글이 들어온다는거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karis
    작성일
    06.08.12 16:58
    No. 8

    저도 AERO이 쓰신 이글의 요지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글의 개연성이라...;
    아무래도 그것에 대해 가장 심하게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은 역시 작가분들이 아니실까요.

    글은 써야하는데 스스로도 말이 되게,
    뭔가 허술하게 쓰여지지 않은 글이 쓰여지는 것은
    굉장히 힘든 것인 만큼, 작가분들이 그에 대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듯 싶습니다.

    역시 가장 문제가 되는건 윗분의[한자를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말씀처럼 '개연성'이라는 단어의 뜻조차 알지도 못하면서
    글보다 뭔가 막히면 개연성 개연성 하는 사람들이 문제이겠죠;
    머리가 나쁜건 죄가 아니라 할지라도 무식한건 죄라 하였으니,
    독자들의 책임이겠죠.

    하지만, 만약 작가분이 자신이 쓰고, 공개적으로 이곳에 연재하는 글이
    최소한의 개연성조차 갖추지 못한, 부실공사 한 흔적이 역력히 들어나는 글이라면, 작가 스스로 반성하고 독자들의 의견을 모아 자신만의 결론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연재게시판이라 하는 것은 작가와 독자들이 상부상조하는 관계하에
    이루어지는 것이죠. 그러니 작가는 독자들의 의견을 무조건 받아들일 필요는 없지만 그 조언들을 모아 자신의 글을 발전시켜 나가도,
    독자들은 자신 스스로 독자로서의 예의를 갖추어야 하겠죠.

    ...뭐; 길긴 하지만 쓸모 있는 내용이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서로 예의를 갖추고 존중해 주어야 하는 것인 만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확신한체 상대방을 가르치려하는 것은 잘못된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게루루
    작성일
    06.08.12 17:28
    No. 9

    개연성..이라고 해도-_-;

    그것도 독자가 받아들이기 나름 아닙니까?

    어떤 음식을 두고 A라는 사람은 굉장히 맛있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B라는 사람은 굉장히 맛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것처럼 작가님이 신이 아닌이상 완벽한 걸 바랄수는 없지요

    모두가 재미있다고 하는 "해리포터"로 예를 들어본다면..

    그 작품을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재미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안목이 진짜 비평가 수준이신 분이..개연성 들먹인다면야;

    그 글은 개연성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일반 독자인분이 개연성 들먹인다면 그건 솔직히 자기맘에 안들어서 트집잡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민가닌
    작성일
    06.08.12 17:38
    No. 10

    쿠로류님

    개연성은 맛있다 맛없다를 떠나서

    아니 설탕을 썼는데 짠맛이 나다니!?
    이게 될법합니까...?
    설탕을 쓰고도 짠맛이 날 수 있는 무언가를
    넣어주셔야죠

    라고 독자가 글을 다는 것이 아닐까요?


    사실 이면에서는 작가가 이런상황에서의 모습과 글 속에
    없는 상황속을 엮고 엮어서 만든 상황일 수도 있지만요.

    글쓴님이나 건님의 경우야 수준있으신 분들이고 하니
    느끼시는 것이 다르겠지만

    크게 만인이 공감하는 즉 건님의 설명대로 그런 문제점을
    지닌 소설도 찾아보면 많죠...


    여튼 이 글의 요지는

    작가가 나가고자 하는 글을 개연성이라는 명목하에
    비틀려고 하지마십쇼.

    이런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늑대의포성
    작성일
    06.08.12 17:46
    No. 11

    '그냥 저런 말 들어서 화난다.'
    정도인 것 같군요. 아에로님 출판 하시고 나서 부쩍 신경질이 늘어나신 것 같습니다. 껄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마오™
    작성일
    06.08.12 17:47
    No. 12

    '당신들이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 쓰는지 두고 보자'<<압박이네..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망겜제작위
    작성일
    06.08.12 17:53
    No. 13

    개연성에 대한 논쟁이 나오는 듯한데, 개연성이란 결국 인과의 정합성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런 원인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 콩을 심었더니 콩이 나왔다. 라는 말과 다름 아니지요.

    그런데 콩 심은데 팥이 나왔다면 그건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뭔가 콩이 팥으로 변할만한 다른 인과적 요인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 콩을 팥으로 변하게 하는 요인은 복선, 캐릭터의 심리변화, 사건으로 인한 환경적 변화 등 작가가 사용할 수 있는 내적 요소는 수없이 많습니다. 이 내적 요소의 정합성이 합리적이라면 그것은 개연적이 되는 것이고, 합리적이지 않다면 작위적이 되는 것이지요.

    결국 독자가 글을 읽으며 '이상하다'라고 느꼈다면 네 가지 선택지 중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1. 충분히 개연적인데 작가의 표현이 부족했다.
    2. 작가의 표현은 충분했는데 독자가 무심코 지나쳐 알아채지 못했다.
    3. 내러티브가 개연적이지 못하고 억지로 끼워맞추거나 해서 작위적이 되었다.
    4. 아예 그딴거 없었다.

    제 코가 석자인지라 아크에너키를 아직 읽지 않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독자들이 한결같이 지적한 게 아니고 한두 명 정도가 그랬다면 2번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뭐, 거기에 휘둘리진 않더라도 일단 검토는 해볼 가치는 있겠지요.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8.12 18:17
    No. 14

    니가 한번 써봐라는 정말 무식한 소리고요.
    개연성에 대한 논박이 발생한다면 충분히
    근거를 가지고 상호 설득을 시도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ERO님의 글은 읽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스스로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작가? 중에는, 글의
    헛점을 지적하면 외면하거나 팬들에게 편들어달라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누가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언급은 않겠습니다^^)

    "2. 작가의 표현은 충분했는데 독자가 무심코 지나쳐 알아채지 못했다."
    요런 경우라면 차분히 설득해줄 수도 있겠지만, 귀찮다면 무시해도
    그만이죠. 책 사보라는게 아닌 이상 맘에 안드는 글은 독자도 안읽으면
    될 일이고. 여지것 시간 투자해서 읽은건 어쩔거냐 까지 나오면
    할 말 없는거지만 - _-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레이드
    작성일
    06.08.12 18:42
    No. 15

    작가로서 글을 쓴다면 자기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죠... 요즘 글들 대부분이 예전 작가분들이 쓴 내용
    우려먹기니... 자기만의 세계관두 없구 글의 개연성도
    갖추지 못하는 사람들이 작가랍시고 글을써서 출판사랑 계약하고
    책을 내니 점점 판타지와 무협의 질이 떨어져만 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6.08.12 18:43
    No. 16

    개연성이든 유연성이든 도움이 된다면 수용하면 되는 것이고,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무시하면 됩니다.
    아니면 작품에 대한 댓글의 이해(利害)를 떠나서 작가 자신이 귀에 거슬린다면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래도 댓글을 독자가 올린다면 올리지 말라고 쪽지를 보내거나 댓글기능을 막으세요.
    뭐 세상 듣기 좋은 소리만 듣고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6.08.12 18:46
    No. 17

    개연성이라.... '있을 법한 일' 로 정의할수 있습니다. 즉 충분히 그럴수 있다 를 한문식으로 표현한 말이지요. 그렇다면 판타지와 무협에서는 개연성따위는 애초에 없고 시작하는게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의 개연성이란 사람과 사람의 행동과 대화 등등 여러가지 면으로 표현되고 있고, 판타지나 무협에서도 당연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개연성이란 바로 그런 부분이지요. 하지만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출수 없습니다, 최대한 일반화 시킨 부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해야겠지요. 그리고 그것은 작가의 몫이고 판단입니다. 여기까지만 할께요. 작가가 어쨌느니 이런것은 이자리에서 궂이 따지고 들일이 아닌 당사자들의 몫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6.08.12 19:16
    No. 18

    다른건 몰라도 '당신들이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 쓰는지 두고 보자' 는 정말 진심으로 거슬리군요.

    //저 가수 노래 못하네
    저 드라마 재미없네, 유치하네 뻔하네.
    이것도 영화냐? 별 그지같은게 다 영화로 나오네
    대통령이란게 진짜 정치 못하네//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말들입니까?
    그럴때마다 다른사람에게

    니가 가수해봐라
    니가 드라마 작가 해봐라
    니가 영화감독 해봐라
    니가 대통령 해봐라

    소리 듣는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단순히 사람들은 좋은 것을 즐길 뿐입니다.
    '그저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상한 점이 보이니까 말이나 쿡 찔러보고 가는 듯 합니다.'
    그들은 그래도 됩니다. 단순히 즐기자는데 기반을 둔 사람들이니까요.
    글을 읽어보니 출판 작가인듯 한데 아무런 비난도 받을 각오 없이 출판하신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산토끼
    작성일
    06.08.12 19:23
    No. 19

    바이씨클님.
    저렇게 뱉는 말들을 당사자가 듣습니까? 대통령 욕한다고 대통령이 그대로 듣는 건 아니잖습니까.
    거의 눈 앞의 결과물로 보여주는 독자들의 덧글이랑은 차이가 나는데요.
    단순히 즐기자는 데 기반을 둔 사람들이니, 뭐 악플은 괜찮다는 정의인가요?
    '그들은 그래도 됩니다.'라는 게 좀 어이없네요.
    어디서 나온 논리인지요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무협....
    작성일
    06.08.12 19:31
    No. 20

    바이씨클님; 이글만보지마시고 아에로님 글도보시고 말해주시길;;
    저는 충분히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만.. 그리 개연성문제가 툭 튀여나올만한 부분은 찾지못했습니다..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6.08.12 19:33
    No. 21

    그렇죠.
    그럼 글을 쓰시는 작가님도 그대로 듣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독자들이 하는 가시같은 말에 그대로 상처를 입는 다면 그사람은 아직 준비가 안된겁니다.
    이겨내야죠.

    악플이 괜찮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들은 그래도 된다고 했죠.
    악플도 관심의 표현입니다.
    밑에 보니 해모수아들님도 저와 같은 생각이더군요(당사자분께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여깁니다. 보기 싫다고 바로 선작삭제하는 것 보단 선작삭제를 하더라도 지적해주며(좋은 기분, 좋은 의도로는 아니겠지만) 가는 분이 차라리 훨씬 고맙습니다.
    이것은 내부의 일이 밖으로 퍼지면 안되는 곳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대다수의 작가들이 동의 했습니다.

    아직 악플도 받아보지 못한 작가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중엔 악플이라도 받아보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죠.

    하나만 물어보죠.
    그럼 그들은 그러면 안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바이씨클
    작성일
    06.08.12 19:35
    No. 22

    아에로님의 글은 제가 본적이 없기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앞에 썼잖아요 '다른건 몰라도-' 라구요.
    제 초점은 '당신들이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 쓰는지 두고 보자'에 있을 뿐입니다.
    제가 아에로님의 글이 개연성 없다고 한 적도 없잖아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화운장
    작성일
    06.08.12 20:06
    No. 23

    풋, 요즘 나온소설은 몆개빼고 다 그렇죠 뭐~, 어느 소설이나 패턴이 그게그거, 뭐 제가또이러면 님이한번써보세요? 하지마세요 , 전 작가아닙니다~소설 작가는 독자에게 재미위해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출판해서 돈 받는 사람들이죠~,전 그냥 책읽는 독자일뿐이랍니다.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 판타지,무협소설들은 , 몆몆빼고 다 비슷비슷한 패턴, 뒷내용이 추리하면 딱딱 맞아떨어진다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Threat
    작성일
    06.08.12 20:18
    No. 24

    화운장// 그것에는 동의합니다만...

    그럴 줄 알면서도 보는게 무협아닙니까...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8.12 21:09
    No. 25

    내가 발견 못한 허점을 남이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은
    못 하시는지? 정말 대통령이나 연예인에게 욕해도
    그들이 보지 못 하니 상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개연성을
    지적하면 그게 악플이 되는지? 고무판 분들은 남에게
    개념 없다는 비난을 쉽게들 하시던데... 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동방진국기
    작성일
    06.08.12 22:08
    No. 26

    그래도 작가님들 글 쓰실 때에 어느정도는 좀 고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

    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신승같은 경우는 완결채 내지도 않고 차원이동으로 무협편을 끝내버렸다는데... 대략 이런식이면 난감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롤플레잉
    작성일
    06.08.14 04:23
    No. 27

    개연성이 없는 글=쓰레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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