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RO]님의 말:
그러니까 가끔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들 있지 않습니까.
글의 개연성을 들먹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 보면 '당신들이 한번 써봐라. 얼마나 잘 쓰는지 두고 보자' 라고 말해주고 싶어지지만
그 사람들은 특별히 내 글에 시샘이라던가 질투를 느껴서 그러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만약 그래서 그렇다면 차라리 이해를 하고, 그저 쓴웃음만 짓고 넘어가겠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것도 아니고...
그저 자기가 생각하기에 이상한 점이 보이니까 말이나 쿡 찔러보고 가는 듯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建] 님의 말:
그게 다수의 독자들 입에서 나왔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지요 그러나 한 두명이 덧글로 표출한 게 모든걸 대표하지는 못합니다
[AERO]님의 말:
결국 그것에 흔들린다면, 자기 자신의 기반이 튼튼하지 못함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다. 라는 말씀이시겠지요.
[건建] 님의 말:
하지만 이런건 있습니다
항상 날카롭게 지적해주는 좋은 독자분들
그런 분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한번 고려해볼 부분이죠
Commen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