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선작 1500기념으로 무한 연참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아, 일단 오른쪽 눈에 결막염이 걸려 컴퓨터를 오래보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집의 컴퓨터가 더위에 맛이 갔습니다.. 아무래도 쿨러가 고장났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pc방에서 쓰는 길입니다.
그럼 제가 쓰는 소설 베나레스의 총사에 대해 얘기를 하죠..
현재 주인공인 총사 데 란테는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신대륙에서 모든 유혹을 뿌리치며 일편단심 레이디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습니다만, 조만간 엄청난 응징을 당할 처지에 있습니다.
주인공을 너무 굴리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그만큼 저도 열심히 머리를 굴리고 있습니다만.. 그것 때문에 눈병에 걸렸나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하렵니다. 하. 헌데 오늘따라 참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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