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ve, Lamia.
몸을 파는 소녀 리베, 그리고 심연의 몽마 라미아. 서로 닮은 두 영혼.
"포기해요.. 이 몸은 당신같은 하찮은 존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왜 스스로를 고통받게 하는 거죠? 이제 그만둬요.. 역겨우니까.."
"나도 모르겠어.. 라미아.. 그래도 난 살아가고 싶어.. 이젠 의미조차 잊어 버린 행복.. 하지만 저 멀리에 작은 빛이 보여.. 그래서 난 포기할 수 없나봐.."
그들의 이야기가, 환상의 세계에서, 묵은 유화처럼 깊게 그려집니다.
에일에케일님께서 정규연재란에서 리베,라미아 라는 글을 시작하십니다.
이제 곧 연재를 시작하실 겁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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