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20k는 썼습니다.
낭인천을 쓰면서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은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쓴 것이 대부분이었지요.
과거 창천운룡 연참대전 참가했을 때와 마찬가지의 기분이랄 까요?
포기하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글 더 이상 올리고 싶지 않네요 ^^;;
분량을 올리고 싶고, 이어가고 싶지만, 낭인천의 게시판은 반납하려 합니다.
과거 선배가 한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발전하고 싶으면 하나의 글 부터 완성하라던 그 말씀이.
한번 따라보려고 합니다. 제가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은 무언가를 찾고 싶습니다.
전 그것을 잘 모르겠거든요 ^^;;
한결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낭인천의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나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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