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및 출판본 추천<원앙전>요

오늘 대여점에 갔습니다

내일 휴일이고해서 소설책 4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러쉬4권이 있더군요.당연히 빌렸죠

두말없이 재미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대는 작품이죠

다음은 임신중작가님의 원앙전이란 무협을 빌렸습니다

오랜만에 강렬하진 않지만 재미있는 책을만났습니다

마지막 P4R인가하는 책을 빌렸습니다

빌리고 후회했습니다 다행이 2권을 같이 안빌린게 다행이었습니다

작가님한테는 심한말이지만 보면서 찢어버리고 싶은 졸작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바로앞뒤의 줄거리도 안맞고 되지도안는 기연의 설정

당연히 돈이 아까워 다봤지만 정말 비추소설이더군요

그러서 러쉬와 원앙전을 다시읽어 P4R의 추억을 없애려 합니다

독자여러분 조심합시다 출판본이라고 다 믿으면 안됨니다 요즘 낚시가 유행인지라...

[꼭두각시]

저도 .. 처음.. 책을 접할때.. 그런경험이 몇번 있었죠 ^^
아무튼 원앙전 저도 추천~

[lumpen]

가끔 빌린 돈이 아까워서 억지로 부여잡고 볼때면 정말 속터질때가 있죠.;;;;; 그나저나 저도 원앙전이나 한번 볼까요

[섹쉬한뱃살]

그것보다 더 억울한 게 뭔지 아십니까?
너무 재미없어 보지도 못하고 처박아 뒀다가 연체료 무는 거에요 ㅠ.ㅠ

[다섯자압박]

흐음 고무판은 비판이 금지지 않나요..?p4r이 기연설정과 줄거리가 좀 안맞긴 하지요; 에고 스파이크 쉴드 ~ 으리얏 !!

[만성졸림증]

뱃살님도 경험해보셨군요 진짜 안타까운 연체료였던 --;

[롱미야]

저 역시 연체료는 항상 그런 사정일 때 뭅니다. 더구나 선불하고 보기 때문에 알뜰히 물지요.

[자가트]

원앙전은 밨지만.... 아기자기는 한데 먼가 2%부족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