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법관 모중현..
현 검찰과 비슷한 성격인 집법관이라는 새로운 직책으로 글을
쓰신 수수림님의 작품..
딱딱할 거라 여겼는데..의외로 부들부들..범인을 찾는 재미도 재미거니와..우리가 무협에서 봐왔던 나 쎄다..그러니 무조건 죽어가 아니라
공정하고 정의를 위한 거센 도전이라고 할까요..
먼치킨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보면 볼수록 마우스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힘이
넘칩니다..
한편이 20k를 넘는 부분들이 많아 몇 편 안되어 보여도
날새게 하더군요...
한번쯤은 이런 작품도 무협이었어라는 감탄이 나오게 하는
집법관 모중현 일독하시면..밤이 두렵지 않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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