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만주정벌]을 연재하게 된 [북벌]입니다.
만주정벌의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북벌 2012 -
[줄거리 요약 (시높)]
2012년, 한반도의 북쪽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개국하고 한반도를 무력으로 통일하려 했던 김일성과 그 대를 이은 김정일의 운이 다한다. 김일성과는 다르게 김정일은 후계자를 미리 키워놓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김정일이 김일성을 암살, 제거했다는 설(說)을 들면서, 자신도 자신의 후계자에게 암살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후계자 선정과 육성을 망설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완전한 통일이 되어 북의 정보가 공개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김정일은 지병인 당뇨와 심혈관계 질환이 심해지면서 여러가지 첨단 치료를 하지만, 북한의 의료 기술로는 한계를 느껴 중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북한 정권 붕괴 이후에 대하여 엄청난 이권을 계산하는 중국 수뇌부의 음모가 기획된다. 김정일은 서서히 죽어간다.
21세기 초부터 시작된 (만주를 영원히 중국 땅으로 확정하려는) 중국의 동북 공정은 이미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2010년에 들어서면서 국제사회에서도 고구려사(史)를 비롯한 동북아사(史)는 중국의 변방 역사로 인정받았다.
중국으로서는 한 발 더 나아가 북한 영토를 중국에 편입시키거나, 최소한 중국의 꼭두각시 노릇이나 하게 될 친중 정권의 수립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중국은 6.25 참전 때 부터 한국을 앞세운 미국과 국경을 맞대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해 왔다.
북한의 붕괴를 앞둔 2012년 현 시점에서 중국의 이러한 정책 기조는 더욱 결연해 진다. 중국은 북한을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는 것을 1순위로, 친중 정권 수립을 2차 목표로 정하고 북한을 접수하기위한 각종 시나리오를 착착 진행시킨다.
러시아도 자국 이익을 위하여 친러 정권 수립을 위한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기회를 노린다.
이런 국제 정세를 파악한 북한 내부의 실무자들은 울분을 토한다. 그러나 김정일은 차남인 김정철에게 권력을 승계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일본은 분위기를 재빠르게 간파하고, 득실을 계산한다. 남, 북한이 어지러울 때, 독도와 주변 영유권을 주장하고 여차하면 독도 상륙작전까지 감행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일본은 엄청난 로비를 동원해 미국을 설득하여 만약의 한,일 분쟁시 미국이 중립을 지키겠다는 밀약을 받아 낸다.
2012년, 봄... 합참회의실, 대한민국 군부는 국방력(공격력, 방위력)을 종합 점검한다.
(하략...)
- 북벌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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