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간지(폼난다의 일본말)" 라는 표현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쓰지 말아야 할 말인데도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엄청나게 많이 쓰이고 있죠 저도 맨첨에 그소리 들었을때 간지러운가 이런 생각이 들었으니까요
상상플러스 에서도 나왔던 말이고 해서 쓰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가끔 인터넷에서 그런말이 쓰이는거 보면 일본말이라고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당연하다고 쓰지 말아야 한다고 공감을 해주십니다.
헌데 고무판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내용에 간지난다 라는 말을 봤습니다. 작가님께서 모르고 쓰셨는지 아니면 아시면서 문맥상 일부러 표현을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쫌 기분이 그랬습니다.
머 제가 한국말을 무지하게 사랑하고 무조건 표준말만 쓰는 사람도 아니지만 기분이 쫌 그랬습니다.
이 게시판에 이글이 올라와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 문제되면 옮기거나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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