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목적이 출판이 아니라 개인의 즐거움과 여가활용의 수단으로서 글을 쓰는 분은 없습니까?
출판이 되지 않아 삭제 하는 소설이 있다니 무척이나 서글픈 느낌이 듭니다. 이로써 좋은[혹은 좋을지도 모르는] 소설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답답하군요.
우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궁극적인 목적이 출판이 아니라 개인의 즐거움과 여가활용의 수단으로서 글을 쓰는 분은 없습니까?
출판이 되지 않아 삭제 하는 소설이 있다니 무척이나 서글픈 느낌이 듭니다. 이로써 좋은[혹은 좋을지도 모르는] 소설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답답하군요.
우어!!
ㅎㅎ
작가분의 공지중 이런글이 가장 충격적이죠
쓰다보니 출판이 안될것같군요 게시판 삭제합니다. 뭐 이런글..
출판과 상관없이 한번 진행한 스토리는 적어도
그 작품을 선작하고 보는 독자를 위해서라도
완결은 내주셔야 할텐대 말입니다.
그게 아무리 극악 연재속도를 자랑하는 글이 될지라도 말입니다.
우각님의 솔져나 묘한님의 점소이 작삼을 보면
출판과 상관없이 결말까지 쭉 달리셨죠
다른 출판을 위한 작품을 준비하며 혹은 연재 하시면서 말입니다.
이게 진짜 프로정신 아닐까요?
2권분량정도 연재하면 거의다 출판계약 맺고 작가 타이틀을 다시다보니
프로정신 같은건 그냥 옵션으로 뗏다 붙였다 하시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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