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선생님의 작품 녹정기의 위소보 같은 주인공 좀 추천해주세요.
자기 이익을 위해 살인이나 속임수, 자기의 죄를 모두 다른 사람에게 뒤집어쓰이는 인물, 어린나이에 여자를 발키고 여자를얻기 위해 강간도 서슴치 앟고 하는 인물, 자신이 살기위해 뒤에서 칼을 꽂거나 쉽게 도망치거나 여자 뒤에서 숨을 수 있는 인물 이런 인물이 주인공인 소설이 없을까요?? 요즘 나오는 인물은 착하거는 똑똑하고 근성있는 인물 밖에 없어서 근방 실증이 나네요. 나쁜 주인공이라고 해도 사람만 잔인하게 죽이면 나쁜 주인공이라고 하고 위소보같이 똑똑하지는 않지만 야비하고 무공은 약하지만 자기 부인 뒤에 숨거나 보검이나 갑옷을 써서 비열하게 적을 제압하는 소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녹적기를 너무 좋아해서 소장하고 5번은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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