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정말이지 이 감사한 마음을 뭘로 다 표현을 할까요. 이렇게 부족한 글 추천해주시고 재밌다 해주시니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Go!로맨스에서 처음 카테고리 받고 선작수 한분 두분 늘어가고, 조회수가 점점 늘어나고, 하나 둘 달리는 리플에 그저 신이 나서 열심히 두드렸더랬죠. 그러다 용감하게 -무식하면 용감해요 원래- 정연란에 카테고리 신청하여 제 필력에 비해 너무 쉽게 입성을 했습니다.
사실은 겁이 납니다. 이렇게 많은 성원 보내주셨는데 성원이 원성으로 돌변하는 것은 상관 없으나, 좋은 글 쓰지 못하여, 혹시라도 읽어주시는 분들 실망시켜드릴까봐, 기대에 못미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럴수록 더 열심히 달려야겠죠. 에헤헤. 연참대전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혼자 연참대전 하는 기분으로 될 수 있는대로 매일매일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야 드리는 말씀이지만, 사실 성실연재!!! 가 모토였답니다. 한꺼번에 많이 올리지 못해도 꾸준히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자 랄까요.
벅찬 가슴 안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담배가게 아저씨 열심히 두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추천해주셨던 Lupin님, 一殺刀님.
어제 오늘 추천의 압박을 보내주셨던 가비님, 레필님, 允님, 백공님, ㅋㅋ크크크님, 개정대법님, sagara.mao님, 천풍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플달아 주셨던
딸기과즙우유님, 로엠님, 수미니님, 一殺刀님, 쌍룡두미님, 해비님, 에고이스트님, 란♡님, 草木님, 大韓國人님, 라딤님, 움막지기님, 몽몽님, 애시님, 럭키님, 천풍해님, 가비님, 소유00님, but Happy님, 자하빛님, 얼룩소님, 동자치님, 예린이님, edamyth님, 커피아이님, Lupin님, 사란님, 코코아빠님, Cross님, 12345님, 송효현님, 왕할아버지님, 북어킹님, 歌愚者님, Dream_evil님, 레필님, 방랑자Jaro님, 철혈검신님, 짐빙님, 아리내님, 불꽃같은삶님, 무적뚱보님, 요괴사냥님, 적무경님, 스타는없다님, icon님, 판타지님, 임프님, 사막의님, 삼사의장님, 역학님, 눈물그리고님, 탑연합님, 꽃돌이푸우님, 준영님, 처녀자리님, 에때님, 얼음인형님, 필립님, 냥군님, 다크마로님, 진실된작품님, 야화님, 환타씌님, 鐵獅皇님, 잔월(殘月)님, 미친넘님, 케스님, 우비공자님, 스누님, 산길님, 마음의병님, 노을진하늘님, 낭만똥깨님, 鎧馬武士님, Marlboro님, 갱생의길님, 다이나믹님, 푸리까시님, BloodAngle님, 풍류선비님, 그라드리엘님, 후마님, ehdcjs님. (저기, 빠진 분 없죠? -_-;;;)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참, 선작해주신 분들도요. ^^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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