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을 해도 글이 풀릴까말까한 시점에 시계를 보니 어느덧 12시 반.
짜잔~ 기다리던 csi가 나올 시간이더랍니다.
물론 csi가 ocn채널에서도 두개씩 나오는 것이긴 하지만 이번것은 특별히 놓치기 싫었던 이유는~
12월 어느 일요일에 반만 나오고 다음회에 계속~한 것 있죠?
생지옥
바로 그것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3주만에 나오는 csi를 보자니 3k쯤 써놓은 것이 막히고 그만두자니 5k가 고지였습니다.
정녕!
두가지를 병행하는 그 대담함(!!!???????)
크크크
어찌어찌 쓰고자 했던 부분까지 올리고 결국 꼬인 문체의 글이 그대로 올라갔습니다.
다시 읽어보면서 흑흑.
진짜 거친 글이 올라갔군요...
아~ 작가 여러분!
작품 중 딴짓 안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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