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없고 염치없는 부탁입니다..

1 반드시 출판 완결된 것이면 좋겠습니다..

2 무협이였으면 좋겠습니다..

3 출판된 연도 따지지 않습니다..

4 구도자 성격을 띤 주인공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혼자 십자가를 짊어진 마냥 고민하고 내면의 깨달음?을

너무 강조하는.....내용의 무협..이젠 질립니다..)

5 박력/싸가지를..구분할줄 아는 쥔공이면 좋겠습니다.

6 나를 거스르는 것들에겐 절대로 인정을 베풀지 않는

  내용이였으면 좋겠습니다..

7 상식을 아는 주인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8 적당히..색을 밝히는 쥔공도 좋습니다..

9 먼 치킨..좋아라 합니다..

저도 압니다..제가 얼마나 터무니없고 염치없는놈이란거..

부탁하는 주제에 이런저런 토를 단다는게..ㅠ.ㅠ

하지만 그만큼 목마르며 절실합니다..

왠만한 무협소설은 다 읽었다..보시면 됩니다..

가장 인상깊게 읽은 무협들...을 꼽으라면..

용대운님과 초우님이 쓴 무협들 전부다~!!!

최근작중 검명무명, 절대비만, 쾌도무적을 가장 기대하고 있지만..

완결된게 아니다보니...

읽었던거 다시 읽는건 생활화 되있다보니..

그러한 되새김질은 각오하고 있습니다..

위 조건 모든것에 부합되는 무협을 알고 계시다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기러기떼]

신승 강추입니다.

[오거수레]

헛..어려우리라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신승...작가가 누구이며..완결된것인가요???
퓨전은 아니지요??

[극성무진]

흠....... 일단 신승은
주인공이 후반에 판타지로 넘어갑니다....
만약 그런부분이 싫어하시면....
무림편만 보아도 되실듯^^??

[두르가]

신승...움..퓨전이죠...무협에서 판타지로 넘어가니...ㅡ,.ㅡ

[오거수레]

없는거군요...
아..무너지는 억장이여...
희망이..희망이 안보인다..ㅠㅠ

[묘엽]

음.........
근데 무협편만 보고 접으셔도 충분한 수작
굳이 판타지편 안읽으셔도
충분하다는

[천풍해]

전 저 조건이라기 보다.... 좌백 님의 천마군림이 생각나네요~ㅎㅎ

[메롱이야]

저는 이걸 보니까 앗 명왕무적이닷! 이라고 생각을 했네요 ㅎㅎ
우각님의 천인혈 전 작품이죠 ㅎ

[[탈퇴계정]]

명왕무적 ---> 명왕전기9권(完)

[가요마르트]

완결은 안났는데 현재연재중인 만부부당 어떨까요?

[겜스톨]

김한승 님의 신존기 = 1부 완결. 낭인무적 = 2부완결, 신존 = 3부 현재 4권까지 나옴. 진행중.

[온달곰]

설봉님의 작품들 읽어보셧나요?

설봉 사신, 대형 설서린 등등.. 강추!!

[자묵]

여자를 밝히는 주인공 하니까 막상 떠오르는게 없다는..
아하! 야신이 있습니다.
설봉님꺼는 4, 5개 봤는데 밝히는 주인공이 없습니다. 일편단심은 많아도..

[세월]

야신 진짜 재밌죠
강추!!

[윈드써퍼]

천마군림 7권부터 나왔나요? 6권뒤에 소식이 없던데..

[白露]

15// 아직 6권 이후로는 소식이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윈드써퍼]

16// 하~ 기다리게 만드시는 좌백님 미워요 ㅡ.ㅡ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