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빛
외계인, 인간을 만든 조물주라고 한다.
우주의 어딘가에서 왔다.
모습은 인간의 눈으론 빛으로 보일 뿐, 정확하지 않다.
한 전문가에 의하면 외계인의 한 종류인 그레이A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림을 못 그리는 관계로 위의 3개의 그림을 섞으면,
프로토스의 아칸과 매우 비슷합니다.
하늘에 갑자기 등장. 예측을 못했다.
위의 영화와 달리 근접조우가 아닌 대기권 밖에서 등장했다. 빛의 구체로 낮에도 보인다.
태양을 연상.
지구의 중력은 무시한다.
위의 그림과 달리 레이저나 소형전투기를 내보내는 방법으로 직접 공격은 하지 않는다.
나노머신(포스)로 자칭 살충제를 뿌렸고 60억이 목숨을 잃었다. 잠을 자듯이, 고통은 없었다.
한시간도 지나지 않아 인류의 대부분은 전멸한다.
나노머신(포스)
위대한 빛이 인간을 말살시키기 위해 뿌린 살충제.
나노단위의 크기.
그 모습은 인간의 육안으론 결코 볼 수 없다.
정확한 수도 몇 개인지 파악되지 않는다.
'억' 아니 '조' 단위를 넘어선다.
많은 수가 모여있을 경우 반딧불 형태로 보인다.
속설에는 위대한 빛 그 자체가 아니라는 말도 있다.
초기엔 살충제라 불리나 살충작업이 끝나고 인간에게 무해해졌을 때 정화기기 또는 '포스'라 부른다.
포스를 다루는 인간은 초인(대부분 초능력자)이며 불노불사의 몸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은 '뜬소문'이다.
포스와 달리 지구상엔 기(氣)가 있고 그것을 다루는 인간이 있으나 역시 뜬소문이다.
포스는 위의 영화의 힘과 관계 있음과 동시에 없음.
우주의 힘은 절대 아님. 나노머신. 외계의 초과학으로 만든 나노머신이자 생명체임.
하지만 외계인(위대한 빛)에 의해서 만들어진 힘이기에 영화 스타워즈를 연상하여 '포스'라고 부름.
만능거미
은색.
낮에 보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린다.
겉모습은 거미와 비슷하다.
다리의 수는 4개에서 필요에 따라 12개까지 늘어난다.
인간의 시체분해작업을 하여 혐오대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 인간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
만능이라는 말처럼 인간이 필요한 것을 '원하면' 무엇이든 만들어 준다.
단 조건에 필요하다.
멸망 전 단계 수준의 물품이라면 조건이 없어도 만든다.
인간에게 절대 무해하다.
다치면 치료해 준다.
자양강장제의 일종인 바카스를 비롯해 화상 약 신경안정제의 다량의 약품을 구비하고 있다.
단 죽으면 곧바로 분해한다.
설거지를 하는 것을 보아 물에 들어가도 고장나지 않는다.
PS
만능거미의 기능은 7개의 세계, 현답무답제(애니, 게임)의 볼즈에 관한 것을 차용했음.
만능거미의 모습은 마이너리티 리포트(영화)에서 나오는 정찰로봇을 참고.
거미만 따로 있는 사진이 없음.
그림 솜씨가 좋았다면 직접 그리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세하(*초기형태)
서바이벌의 주인공.
남자며 아직은 소년.
한국인이다.
왠지 기억을 잃었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혼란스러워 하나 적응한다.
세하가 있는 장소.
사람 없는 도시.
K시.
마트의 물류창고.
세하가 제일 처음 활동하는 거점이다.
통조림이 주식량.
느끼하다. 밥과 김치가 필요.
세하가 획득한 것.
곤봉. 경찰서에서 얻었다. 총은 없다. PC도 없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PC를 찾아 작동시키다.
인터넷이 된다.
포스(나노머신)의 크기인 마이크로를 나노로 변경.
지적 매우 감사합니다.
포스능력자.
포스를 받아드려 초인적은 힘을 얻는 이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포스를 받아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크게
전사와 마법사로 나누어진다.
전사
포스로 체내로 받아드리는 것으로 몸 안의 포스가 산소공급 및 혈액이동 엔돌핀과 같은 뇌네마약을 자유자제로 구사하여 인간이 지닌 힘의 한계를 넘어선다. 인간이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육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지만 포스는 자가재생 시켜버리기에 문제없다.
마법사
포스를 육체가 아닌 직접 사용하는 것으로 화염을 일으키거나 냉각시키고 번개와 바람을 일으킨다. 염동력과 비슷한 능력도 있다. 전사와 달리 능력은 매우 다양하다.
그 외에도 포스능력자의 종류는 많이 있으며 전사와 마법사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능력자도 있다.
위대한 빛은 지구의 60억 인간을 말살한 후 '항복한' 인간에게 조물주로 인정받았을 뿐 어떠한 관여도 하지 않았다.
반항 따위는 의미 없을 뿐더러 쓸 때 없는 짓이었던 것이다.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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