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결국 악제자는 카테고로기가 사라졌고 무법자는 완결이 났고
기타 등등으로 선작이 썰렁하기에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작 한페이지 다시 채운다고 고생했네요..
뭐 다들 이미 너무 유명한 작품이고 = =; 그래서.. 추천이래봐야 너무 뒤늦은 감이 있지만 새로 선작 올린것들 추천 올립니다.
1. 정검록
음.. 이 소설은 까발리기 안당하고 보는것이 1000000배는 재밌을 것이라 되어서 내용을 말 안하고 설명하려니까 조금 힘드네요.
기본적으로 이 소설 보시면 재밌는데 취향이 안맞다 라고 생각하시고 가실 분이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약간의 갭이 느끼는 순간을 참고 보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중 절반이상은 재밌다고 빠져드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소설 진행이 결코 군더기가 있다거나 하지 않고 정말 알맞게 스피드 가지고 달려왔다. 라고 생각 된달까요? 1부 끝나고 2부 초반인지라 또 조금 주춤거리는것 같긴 하지만..
음.. 여전히 너무나도 딸리는 말빨인지라 뭔가 제대로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특히 내용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하니 더더욱..
2. 청사자단
저는 먼치킨일거라고 확신을 하고 (도대체 무슨 근거로;;) 안봐왔었는데 먼치킨물이 아니더군요. (개인적으로 강해도 뭐랄까 개연성있게 강하고 스토리에 맞물릴때 자기 설정조차 자기가 깔아뭉개게 되어야 서술이 되는 그런 걸 먼치킨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것도 [전설의 신물] [신의의지]가지 나와버리는 녀석이라고 생각 됩니다.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그런 소설이 저질러 버리는 인간의 노력이란게 우습게 되는일이 없어서 거리낌 없이 볼 수 있더군요.
여튼 재미있습니다.
3. 만검조종
=ㅁ=; 뭐랄까.. 이녀석은 길가는 사람이 삼재검법 책 하나만 던져줘도 무공익히기 시작한지 몇년만에 100대고수가 아닌 10대고수 바로 아래단계까지 무리없이 올라갈것같다! 라는 믿음 =ㅁ=; 이 드는 녀석일까요.. 한마디로 [천재] 인 것입니다.
그것도 초궁극 울트라 절세의 천재라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히 그런 설정을 쓰는 소설들과는 뭔가 다릅니다. 그런 설정을 가졌다는것으로 휘둘리는게 아니라, 그 설정이 그냥 담담하게 주인공은 키가 크다. 라거나 얼굴 잘났다. 라거나 그런식으로 독자들이 거리낌조차 들지 않도록 받아 들이게 해주는 [글솜씨]가 있다고 할까요?
4. 무적검가
이... 이소설은 뭐라고 설명하기가 힘드네요.
여튼 가서 보세요 =ㅁ=; 재밌습니다. ;;; 그런데... ;; 보다보면;;
작명센스가... 크흑... orz이 왜 orz인지 스스로 실천해볼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고 혼자 추측을.. ;;;
5. 검기무
타당한 이유로(보다보면 알지요) 싸가지 고집은 몽둥이로도 못고친다.. 라는 냄새를 풀풀 풍기는 주인공의 수련이 초반에 나오는데 뭐랄까요 참으로 =ㅁ=; 재밌는 넘이구나 싶습니다. 은혜갚는 학과 같은 사부도 매력적이고, 주인공에게 대쉬대쉬~ 를 하는 여주인공도 참 기분좋게 귀엽고 그렇습니다.
현재 내용을 보면 수련-> 심각한 시련 -> 약간의 안정 정도랄까요.
심각하게 거대한 악의 배후가 있어서 전 중원을 노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6. 곤륜산
주인공이 초반부터 강호 10대고수 수준이라고 생각될 정도의 고강한 무위를 지니고 있지요.
뭐 그건 둘째치고 곤륜산의 유일한 생존자(아니 거의 유일한.. 이지요) 라는 설정이 매력적으로 스며들어 있습니다.
협을 행하려거든 생색만 내는것이 아닌 진정한 도움을 주어라라는 성품의 주인공도 참으로 매력적이지요.
7. 스톤
음.. 그냥 지나가면서 봤을땐 드래곤이 나온다는 문구가 보이기에 패스를 여러번 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왠지 드래곤이 나와서 쿠아~ 하면서 광폭한 힘으로 [깽판]을 부리다가 깨갱~ 하고 [깽판]을 당하는 그런 소설이라 생각한 저의 멍청한 오해는 어디서 기인한것인지 이해조차 할수 없네요; 지금으로선..
여튼 요 소설도 딱히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뭐 그래도 재밌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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