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권 중간 무렵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분이
정연란 입성까지 축하 해주시며 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원고 검토가 이루어졌고 초조한 나날이 계속되었
습니다.
두어 군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한 군데와 출간 계약을 마쳤습니다.
오랜 장고 끝에 내린 결정이었고, 끝까지 믿고 밀어주신
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출판사는 조은세상입니다.
편집장님 이하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작품으로 거듭날 것은 다짐합니다.
그리고 저의 글을 읽어 주시고 추천까지, 감상 추천도
해주신 여러 독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시간을 내서 추천해주신 여러분의 열정은 잊지
않을 것이며 나아가 선호작을 꾹 눌러주신 분들에게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을 끝까지, 지금도 읽고 계시는 유령회원과
그 밖의 여러분들에게도 물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집필하겠습니다. 그리고 처음 선언한대로
느린 무협을 고수하며 커가는 화운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여전히 변함없이 저의 작품 진행을 될 것이며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도 계속 되리라 염원하면서...
정말, 감사합니다(__)
추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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