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직하게 바쁘리라 예상되는 나흘을 앞두고도
새벽 중에 올라온다는 신독님의 임페라토르를 기다리고 있건만,
3:00시가 넘도록 감감 무소식이네요.
4;00는 되어야 새벽일까요?
아니면 이미 게을러진 해를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요?
벌써 피로가 온몸을 짓누르고 있건만...
과연 해뜨기 전에 토르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인지...
이제나 저네나 신투가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부족한 머리 쥐어짜 神偸必讀이란 사행시를 짓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임페라토르 5행시에 도전해 봐야 할까요?
너무나 어려운 운이기에 가능할 것 같지 않지만,
덕분에 성공하면 새벽이 와 있을지도...
임-impressive story
페-faithful friends
라-live action
토-total pleasure of reading
르-Renaissance against dragon age
입니다.
결국엔 날밤을 새며 기다릴 만큼 재미있다는 말입니다.
붙임.
표현이 맞는지는 장담치 못합니다.
원체 외국어에는 재능이 없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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