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무협이나 판타지는

마법이라는것과  공력, 기가 유형적으로 실존하고 검기라던가  기타 현실에선 있을수없는 상상의 것들이 있다는 전제하에

쓰여지는데  거기서 과학을 찾는거면 그 상상의 것들이 있다는 전제가

오류가 되버리지 않나요 ?

그럼 판타지 ,무협이라고 할 가치가 있나 -ㅛ-

그런거 찾을려면 SF 공상과학소설이나   일반적인소설을 보셔야죠

그렇다고 일반적인 로맨스 소설에서  나오는 연애 감정 , 사랑이라던가 질투를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것도 아니고 -ㅠ-

그 세계관 내에서 개연성이 맞는다면 문제 없음.

[전차남]

개인적으로 장르문학 작가들을 '마술사'라고 생각해요. 약간은 허황된일이지만 믿게끔 만드는 것!! 그것이 작가들의 역활이지요. ㅎㅎ

[끼야호옷]

글 쓰신 분 말씀에 올인입니다.
과학적이지 않은 것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쓰여진 이야기를 두고 과학적인 해명을 바란다는 것 자체가 오류죠.

[소기견]

전 이런 논쟁에 잘 끼질 않는데(제가 지기 때문에..)
이번에는 이거 때문에 끼게 된겁니다.
"이건 원래 그래. 따지지마."
왠지 따지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솓아 오르지 안습니까?
대충 여기서 접자는 의견이지만 이거 때문에 논쟁에 참여 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