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의 <삼대악> 척결하자 !!!........

1. 불법복제 유포와 읽기

2. 비전 없는 출판사의 한탕주의

3. 저처럼 실력 없는 작가........ㅜㅜ

삼대악을 척결하자! 추방하자!  

이왕에 글을 올린 참에 제 소설도 소개를 합니다. 새로 시작하는 무명작가니까 이런 방법으로라도 홍보를 좀 해야........^^

작가연재에 무협 <달의 제왕>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달의 제왕이란 우리 북방대륙에 거대한 제국을 건립하고 강호를 석권하여 중원까지 정복하려는 존재입니다. 대진제국(발해)의 마지막 왕인 북명왕으로부터 초월적인 영력을 받아서 탄생되는 존재지요.

북명왕은 사랑하는 왕비를 죽인 비극적인 내막이 있고 망국의 통한을 품고 죽었기 때문에, 그 혼백이 암흑을 지배하는 달의 제왕을 탄생시키려 합니다. 물론 주인공이 그렇게 탄생됩니다.  

여주인공은 북명왕에게 죽음을 당한 왕비의 환생이나 다름없어서 주인공과 미묘한 애증의 갈등을 나타냅니다.

주제는 아주 심각한 것 같지만 유니크하고 통쾌하게 쓸 예정입니다. 정통무협과는 성격이 좀 다르겠지만 많이 읽어 주시기를.........참!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삼대악을 척결하자! 추방하자!

(이 글은 사실 홍보지만,  1번과 2번은 장르소설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만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라서 답답하지만..........)

[끼야호옷]

달의 제왕,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세 편밖에 없다는.. oTL

[아이눈]

오늘 2편 올렸습니다. 양이 좀 많으니까 보통으로 치면 모두 8편 정도는 될 듯........ㅎㅎ

[노란병아리]

3번이야 언제든지 클수 있는거니 악까지는 아니겟네요 ^^;;

그리 자학하시지 마세요 ㅎㅎㅎ

[푸른이와]

재미있는 자추글이군요. 하하하~

[一生懸命]

가야해...
선작하러

[그림]

ㅎㅎㅎ;;;

[秋雨]

누구 누구가 낚인 것인지 대충 위를 보면 잠직할 수가...??ㅋㅋ

[전차남]

솔직히3번에서 자유롭지 못한 작가는 드물겠네요. 하지만 그나마 자각하고 노력하는 작가는 발전의 가능성이라도 있지요. 대부분 한탕주위로 대충 짜집기에서 써올리는지라. 초심잃지 않고 열심히 해주시길바랍니다.

지금 탑급 작가 들중에는 애초에 문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어서 처음부터 좋은 필력을 보인작가도 있지만 시작은 미미했지만 5~6년 사이에 필력이 급격히 늘으신 분들도 몇분 계십니다. 그 케이스에 꼭 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짐꾼]

1,2번은 당연히 없어져야겠고 3번은 열심히 하다보면 실력이 늘지않을까하는....

[아이눈]

그렇다면 3번인 저는 일단 살아가는 쪽으로 결정하겠습니다. ㅎㅎ
글 읽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의외로 재미가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