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일하러가시던 아버지 뒷모습이..
너무나 작고 힘없어 보엿습니다
엄마없이 저를 뒷바라지 하신지 5년 저는벌써고등학생이되엇습니다
겨우 이제 40대에 초반에 드셧지만
언제나 나보다 크고 강할거같던 아버지가
오늘따라 왜이렇게 작고 약해보이는건지 저도알수가없네요
오늘도
나가시면서 잔소리를 늘어놓으시던 모습에 눈물이 울컥햇습니다
그잔소리가 오늘은 왜자꾸 가슴에 쏙쏙 박힐까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늘 새벽에 일을 마치시고 들어오시며
아침은 먹고 학교를 가야한다고 김밥을 사다주셧는데요
오늘에서야 그김밥이 너무나 맛잇는 김밥이란걸 알앗어요..
아버지만 생각하면 오늘따라 자꾸 눈물이 나네요....
여러분도 혹시 이러신적 있으신가요?
여기까지 저의 잡담이엇습니다 ^^:;
여기가 제 마지막 취미창고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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