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리플을 보고 조금.. 뭐했습니다.
어느 분께서..
판타지 소설은 누군가가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쓰는 작가분들에 따라 달라지는거다.
몇몇 작가들은 그 세계를 중세시대라고 설정하기 때문에 신분제도가 있는것이고.
또 몇몇 작가분들은 그 시대를 그런 신분제도가 없는 세계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판타지 세계의 기본 토대가 중세 아닙니까?
그런데 신분제도가 없는 세계라뇨.
맨 위에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부분이다.. 라는 곳에선 공감이지만,
아예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정확히 내리지 못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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