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판타지와 무협은 거의 초창기 부터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주 예전 하이텔 드래곤 라자 연재하기 전부터 동내책방에 무협지란
무협지는 다 뒤지고 다니다가 바람의 마도사를 읽고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버렸죠..
그후
드래곤 라자,세월의 돌, 묵향, 비뢰도, 더 로그, 등
정말 많은 소설들을 봐왔습니다.
처음에는 진중한 판타지를 좋아하다가 묵향을 기점으로 퓨전이라는
계념이 도입되면서 여기저기 퓨전판타지에 빠져있다가
요즘 들어서 가벼운 소설에 질려서 좀더 진중한 무협과 판타지를
읽고는 있지만 이제 점점 현대물 판타지에 마음이 가네요..
현대속에서 사람들 모르게 은닉된 신비와 사람들 에게 가려진
마법사길드들.. 그속에서 살아가는 마법사들의 이야기
이런거에 관심이 많이 가네요.. 그렇다고 직접 쓰자니 시간이
많은 편도 아니고 그래서 추천도 겸해서 괜찬은 소설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장르는 일본쪽 소설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추천좀 해주세요^_^
제가 지금가지 읽어본 현대물 판타지 중에 최고라고 할만한건.
'모험을 하지 않는 마법사'
'Fate /Stay night'
'Fate in Britain'
'BSP'
이정도네요. 괜찬은거 추첨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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