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작가를 답답하게 만드는 댓글을 다시는겁니까?
선작을 지우시던지요. 혹시나 할일이 없어서 하루종일 고무림에서
살다보니 N자가 없어져서 마음에 안드는 글이라도 읽으며 악플을
다시는건 아닌지요.
글을 독자가 씁니까? 작가가 쓴단말입니다. 트집잡고 꼬투리 잡고 하실꺼면
그냥 읽지를 마시죠? 서로간에 시간낭비하고 심력소모하게 만드는거
아주 안좋아보입니다. 제가 그때 올린글에 예시를 조금(?) 웃기게 적었
다고 - 전 웃기게 적은게 아니지만 몇분이 웃으시더라는;;; - 그냥 잊고
넘어가시나본데 여러사람 보기에 안좋은 댓글은 자제해주십시오.
특히나 나름대로 판단해서 함부로 올리는 왜곡된 댓글은 정말이지 옆에
있으면 뒤통수 한대 때리고 보고싶은 심정입니다. 나이를 어디로 드신건지
모르겠다고 하고싶지만 미성년자일 가능성도 있으니 넘어가죠.(이미말했음)
개연성이 좀 떨어진다거나 이해가 안간다면 몇편 꾸욱 참고 읽어보시면
아 어째서 그렇구나! 하고 이해가 되는때가 올것이고 그 때가 오지 않는다면
선호작보기에 보면 글 오른쪽에 휴지통모양이 있습니다. 한번 살포시
눌러주시고 엔터 땅!
작가가 의도하지 않았던대로 마음대로 머릿속에 그려내고 "아 ! 이거 말이
안대요!!" 라고 하시는건 작가분이나 그 댓글을 단 독자분, 두분중 한분의
정신세계가 비범!? 하다는것을 나타내는 것이구요. 읽다가 '아. 나랑은
정신세계가 다른 분이구나..' 라고 느껴지면 그 비범한 정신세계에서도
나름대로 존재할 '배울점' 을 찾읍시다. 방금 문장에 대고 작가가 독자의
비범한 정신세계를 배우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시면 정말 '초딩' 입니다.
글을 쓰는건 누가뭐라해도 작가거든요. 작가도 뭐 독자한테 배울수도 있다지만
독자가 작가에게 그런식의 태도를 드러내는것은 사리에 맞지 않습니다.
말이 엄청 길어지는군요. 죄송합니다. 좋은 저녁 되시길바랍니다.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