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저님이 다시 신마의 뒤풀이를 하신단다.
그래서 쫄랑쫄랑 쫒아가서 선작을 쿡 눌러버렸습니다.
역시나 하는 한마디와 함꼐
둔저님 특유의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순간 푸훗하게 만들어주는
설정등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등장하는 전 캐릭터가 먼치킨이다보니 되려 일반인들이 싸우는듯한
느낌을 받는다고나 할까요. 그런 느낌입니다.
4가지를 떠나보낸 주인공도 아니오 막나가는 주인공도 아니오
이리저리 툭툭 치이고 맞고 뚫리고(?!)하는 주인공이지만
정말 정감가는 캐릭터입니다. 둔저님의 ' 신마奇談' 추천드립니다.
(이번 추천글은 뭐라써야할지 막막해서 되는되로 썻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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