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추천작들 기웃기웃거리다가 읽게 됬습니다.. 시작이 참 잔잔하더라구요
예전 경형담을 이야기해주는 부부와 그걸 듣고 꿈을 키워나가는 딸....
시작을 이렇게 해서 저는 아 이번에는 저 딸이 주인공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크윽... 하지만 아니더군요... 어쨋든 읽으면서 느낀건데
작가님 스타일은 영웅문과는 비슷하면서도 자신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글을
쓰시더라구요 읽다보면 느끼실껀데 주인공이 마치 살아있는 녀석이랄까?
하여튼 주인공의 매력을 한껏 느낄수 있는글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뒷통수 맞은건 오늘 올라온 글 때문 입니다.
요세 글들이 다들 스토리가 보여서 아 이렇게 되겠구나 생각하면 그렇게 되고는
했는데 이글은 아니더군요 정말 오늘 올라온 글을 읽고 뒤통수 맞았습니다.
어떻게 뒷통수 맞았는지는 못갈켜드리겠어요 다른사람도 같이 맞아야지
저혼자 맞긴 너무 아까워서 헤헤 무공총람 임진광작 입니다. 여러분 같이
뒷통수 맞아 보아요 헤헤
*PS : 뒤통수 맞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미치겠는데 그럼난 변태인가? 쿨럭!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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