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에 열라게 글을 올리고 있는 데르카니안이라고 합니다.
장난 반 재미 반으로 참가한 태.풍.질.주를 완주하게 되어서 참 기쁘네요.
사실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
제가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이라 오늘도 학교를 갔다오는 어려운 환경속에서 글을 올려야만 했거든요...
학교에서 오후 6시에 마치는 상당히 괴로운 환경속에서 학원과 학교를 땡땡이, 무단 조퇴를 해가며 - 제가 이렇게 열성적일줄은 저도 처음 알았다는... - 글을 쓰던 저 자신을 보면서 저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 참가할 때부터 즐기며 하자 라는 생각에 진짜 즐기면서 글을 썻고 그 결과 이렇게 태.풍.질.주.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데 도와주신 ......(침묵)
(도와주신 분이 하나도 없다는....)
어쨌든 저의 여러 독자 334(조아라)+128(모기)+123(고무판)= 585분께 감사드리는 바이며 그동안 태.풍.질.주.에 글을 올리신 여러 작가 분들과 그 와중에도 집계를 해주신 적륜님과 血XX님께 감사 드립니다. ^
- 데르카니안 -
P.S. 쓰고보니 유언장 같다는 생각이 가득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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