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소설없습니까?

역사에서의 고종으로 돌아간현대인의 이야기같은거요..

가끔 고종에서부터 다시시작한다면...이란 생각을해보거든요..

고구려나...더오래전말고 일제시대 고종때의 소설없나요?

어서 들어본거같기두해서..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arth]

1904 대한민국 말씀이십니까? ㅋㅋ

[Earth]

1904 대한민국 인거같습니다 ^^

[殺人探偵]

일제시대는 적지만 고종부터 다시 시작한 것은 무척 많습니다. 대체역사소설들 중 고종부터 시작하는 게 1/3쯤 되지 않을까요? (대체역사물은 거의 안 봐서 제목은 잘 모릅니다.;;;)

[산호초]

당장 한제국건국사, 대한제국기, 1904대한민국만 해도 고종 시대입니다.

[산호초]

백호님의 다시 쓰는 조선사도
대원군 섭정부터이니 고종 시대네요.

[디코]

화끈한걸 원하신다면 대한제국 대백과사전 이나 1904 또는 대한제국기 등이 있고요(모두 부대 단위 이상의 대규모 타임슬립)

중대단위의 소규모 이동으로 철저한 고증과 전투씬 그리고 실제 그네들 몇십명으론 어찌할 수 없는 역사의 물줄기를 쪼매나마 바로 세워보고자 하는 약간의 갑갑증을 동반한 세밀한 묘사를 원한단면 타임슬립의 원조격인 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 1,2부가 있고

한 두명 단위의 소규모 이동이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는
카이로스님의 머나먼제국(현재 고무림에서 연재중이죠)
신쥬신건국사 등등...
그외 지면관계상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1254동원예비군,개벽,한 등등등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대체역사가 책방에선 인기도 없고 글쓰기도 힘들고(고증 문제등) 갖은 문제들을 안고 있음에도 상당히 많은 책들이 나왔네요.
휴~~

[루더스]

조아라에서 신국사 라고 연제하는게 있는데요 고종은 아니고 바로전 철종부터 입니다. 두명의 형제가 과거로 가게 되고 그중 동생이 강화도령 원범이 되어서 철종으로 등극하게 되죠 지금 한 90편정도 되었어요.

[카무플라주]

고종이라면....윤민혁님의 한제국건국사가 맞겠네요..
고종보다는 흥선대원군이지만...뭐..-_-; 흥선대원군이
고종의 아버지이니...

[EJLee]

조아라에 고종지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본래 현대에 살던 청년이
술마시고 집에 들어가다 우연히 저승사자를 보게되고 그런다음 저승
사자가 놀라며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해서 고종으로 환생하게 되는
얘기입니다. 아주 재미있더군요.

[봉노]

조아라 연재중인 [천인]도 아마 고종시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