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무협초창기 시절부터 현재 고무판에 이르기까지 무술을 배우면 십중팔구 검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무협 or 판타지는 굉장히 남성향 적인 장르라고 봅니다. 독자의 80%이상이 남자로 구성되있고 흔히 뜬다는 소설은 의리, 우정,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작가님의 글솜씨로 구성되 있습니다. 남성향적인 것들이지요..
"무협을 좋아 하는 여자 만큼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적다"
이런 말도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자..그럼 이것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곧 뜰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무협에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반짝거리는 기계가 등장할 수 없으니, 무기 중에 가장 반짝거리고 뽀대나는 건 검(도)라는 결론이 ㅋㅋ;판타지도 마찬가지죠..검과 더불어 마법도 배운다는것이 약간 다르겠지요 ㅡㅡ;
뱀발바닥.
그러고 보니 무협은 남자가 좋아하는것들로 이루어 져있군요;;
1.반짝반짝이는 검(도)
2.자신을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무공(멋진몸매 --;이두,삼두,왕자;;)
3.의리,우정(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슬픈일~)
4.초절정 미녀(나를 좋아해 주는 이쁘고 착한여자.이쁜여자는 착합니다 ㅋㅋ;)
5.대게 무협 주인공은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는 없으니 돈 걱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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