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신단수
작성
05.07.17 14:50
조회
1,071

예전 무협초창기 시절부터 현재 고무판에 이르기까지 무술을 배우면 십중팔구 검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무협 or 판타지는 굉장히 남성향 적인 장르라고 봅니다. 독자의 80%이상이 남자로 구성되있고 흔히 뜬다는 소설은 의리, 우정,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작가님의 글솜씨로 구성되 있습니다. 남성향적인 것들이지요..

"무협을 좋아 하는 여자 만큼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적다"

이런 말도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자..그럼 이것으로 유추를 해보자면 남자가 좋아하는 것이 곧 뜰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무협에 AAA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 반짝거리는 기계가 등장할 수 없으니, 무기 중에 가장 반짝거리고 뽀대나는 건 검(도)라는 결론이 ㅋㅋ;판타지도 마찬가지죠..검과 더불어 마법도 배운다는것이 약간 다르겠지요 ㅡㅡ;

뱀발바닥.

그러고 보니 무협은 남자가 좋아하는것들로 이루어 져있군요;;

1.반짝반짝이는 검(도)

2.자신을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무공(멋진몸매 --;이두,삼두,왕자;;)

3.의리,우정(한가치 담배도~ 나눠 피우고~ 기쁜일 슬픈일~)

4.초절정 미녀(나를 좋아해 주는 이쁘고 착한여자.이쁜여자는 착합니다 ㅋㅋ;)

5.대게 무협 주인공은 빈곤에 시달리는 경우는 없으니 돈 걱정도 없고..


Comment ' 23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17 14:59
    No. 1

    마봉추룡기 같은 여성이 부각되는 소설도...
    개인적으론 여성스러운 찌르기가 주인 검법보다는 휘두르기가 주인 도법이 더 맘에 듭니다.(응응 밤일도 생각해보면...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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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無名有數
    작성일
    05.07.17 15:04
    No. 2

    도법은 강인한 힘을 상징합니다!!
    대체적으로 도법은...
    무식하게 휘두르죠.. 베기가 거의 전부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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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白雲
    작성일
    05.07.17 15:20
    No. 3

    뱀발바닥에서 폭소가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7.17 15:23
    No. 4

    무협을 좋아하는 여자만큼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적다..

    이 말은 여자 중에는 무협을 좋아하는 이가 없다는 겁니까?

    야오이는.. 정신 병원에 갈 남자가 아닌 이상 좋아할 사람이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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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5.07.17 15:43
    No. 5

    창이 제일 쎈데.. 천일창이라. -ㅅ-;;

    고래로 무투가는 검도가의 2단이고 검도가는 창법가의 삼단이라 했죠.

    전쟁이 아닌 개인 병기로는 창이 좋을텐데..

    무술 6단 = 검도 3단 = 창술 1단.

    -ㅅ-;; 왜 창이 천대 받는지.. 도 또한 왜 천대 받는지 원.

    백일도라.. 물론 최강의 무기는 전쟁 때 사용하는 활이겠지만..

    전쟁때도 보통 다 잘못 날라온 활에 맞아죽는것이고 뭐.. 개인병기

    라기에는 힘드니.

    -창 같은 경우는 우리네 역사 학자들이 유물 발견하고 군사수 발견

    할 때도 창의 숫자로 군사수를 유추합니다. 전쟁 때는 갑옷을 입기

    떄문에 사실 도나 검은 좀 부적합하죠. 전쟁 때는 창이 지급됩니다.

    뭐, 익히기 좋다고 다 좋은 무기도 아닌대 제일 오래 걸리고 실용성

    도 떨어지는 검이 뭐가 좋은건지는 쩝..

    익히기 쉽고 실전에서 써먹기 좋고 무기로서도 이점이 있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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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0푸른이0
    작성일
    05.07.17 15:47
    No. 6

    시대상이이죠..
    실제적으로 검또는 도를 제외하고는 -판타지의 기사정도나 무협에 등장하는 장군을 제외하고 - 중병이나 장병 혹은 활종류는 군에서 쓰던것이라
    소지하기가 무척힘들었던 시대이죠
    글고 검이나 도정도는 숨기기가 그래도 용이 햇으니 그게 무협이나 판타지의 주 무기가 돼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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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일
    05.07.17 15:48
    No. 7

    앗 여기서 흑성안님 댓글은 위의 글과 주제와 약간 틀림!! ^^;;
    농담이고요 흑성안님 그 주제에 관하 글은 연담에 있는데요.(한 4~5페이지만 넘기면 있을듯 한데..) 그때 리플이 어마하게 달렸죠. 결론은 안났지만
    본론으로 저는 몸짱에 한표! 던집니다. 무공배우면 다들 그렇게 근육이 나오는지 배우고 싶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봉노
    작성일
    05.07.17 15:51
    No. 8

    물론 창은 군대끼리 맞붙는 집단전과 같은 전투에서 가장 유리하겠죠...로마군대를 보더라도. 장방형으로 정렬하여 방패를 세운 속에서 불쑥 튀어 나온 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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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크리스탈
    작성일
    05.07.17 15:54
    No. 9

    여기서 도가 세니 창이 세니 하는건 본문과 상관 없을듯 한데..
    자세하는게 어떨까요? 아니면 이참에 토론마당으로 옮겨서 찐하게
    토론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別不穹
    작성일
    05.07.17 15:58
    No. 10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보다는 무협을 좋아하는 여자가 많을거라는데 한표입니다. 제가 비록 여자지만은 구무협까지 본(-_- 낯부끄러웠어. 1권부터 그짓이라니)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덤으로 ... 동인남도 봤습니다.(킁..친구를 통해서)
    동인남이 한번 생기면 왠만한 동인녀보다 활동을 더 많이 한다고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얼룩쉬리
    작성일
    05.07.17 16:38
    No. 11

    예전 구무협지는 한권당 한번은 응응이 나왔죠 ㅎㅎㅎ
    그래도 재미있는 무협지도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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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7.17 17:01
    No. 12

    뭐니 뭐니 해도 남자의 로망은 역시 주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롸휜
    작성일
    05.07.17 17:04
    No. 13

    야오이보는 남자라... 정말 잘나가는 동인작가는 남자분이 많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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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산호초
    작성일
    05.07.17 17:08
    No. 14

    야오이 보는 남자... 생각 외로 존재합니다.
    물론 전 아닙니다.-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7.17 17:10
    No. 15

    보는 거랑 좋아하는 거랑은 다르죠.--;

    저도 로맨스 만화나 소설 싫어하지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n master
    작성일
    05.07.17 17:32
    No. 16

    익히기 쉽고 실용성이 뛰어난것은 도가 가장 뛰어나기에 도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전장에서 창이 사용되는 이유는 제작비가 싸고
    대 기병전에 상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공성시에 창말고도 다른 대 공성용 장병기가 사용이 됩니다.

    일대일 대전이 주가 되는 경우
    보통 평이한 수준까지는 장병기인 창이 유리하나
    통상 그 수준을 넘어버리면 단조로운 창은 바로 약점을 보입니다.
    창거리 안의로 들어가버리면 바로 도에게 수세에 몰려버립니다.
    또한 장소가 협소한 경우
    창의 긴리치는 바로 치명적인 약점을 가져오게 되져

    도와 검을 비교할경우도
    비슷한점이 있는데여
    도의 경우 베는것을 주로 사용하기에
    각 동작 사이가 각이지고 틈이 존재하게 됩니다.
    검도에서 상대의 호흡을 파악하라고 하는것은 바로 이런 점때문입니다.
    이에 비해 검은 찌르기 베기 용법이 모두 사용가능하고
    그 변화가 다양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익숙해질경우 단순한 도로서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다만 도라는것이 힘을 바탕으로 상당히 강력하기에
    그것을 받아내거나 흘려버릴 실력이
    안되는 경우 검보다 우위에 서게 되는것이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5 나무방패
    작성일
    05.07.17 18:12
    No. 17

    zen master 님의 리플은 이론적인 성향이 강하네요
    물론 틀린말이 아닙니다.
    도끼나 도는 검보다는 직선적이고 유동적이지 못하죠
    (창이 단조롭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세상에 누가있어서 검을 부르럽고 강하며
    찌르기와 베기의 조화를 이루어
    장창과 도끼의 일격을 막아낼수 있겠습니까...
    (나무끝에 철쪼가리를 달아둔 창이라고해도 건장한 남자가
    양손으로 찌르면 나무방패정도는 쪼갭니다)
    전쟁무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무게' , '길이' , '치명타' , '숙련기간' 입니다.

    멋드러진 모양세? 쓰레깁니다.
    형형색색의 수실? 똥닦는데나 쓰이죠
    소지의 용이함? 곧 죽게 생겼는데 편하고 불편하고가 어딨습니까...

    무게가 있어야 상대의 갑주를 찢어발길수가 있고
    길이가 있어야 상대보다 먼저 칠수 있습니다.
    무기가 치명적이어야 일격에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들수 있고
    숙련기간이 짧아야 많은 병수를 양산할수 있습니다.
    사실 화약이 나오기전까지 회강의 무기는 활이었습니다.
    탄력있는 활을 쏘는 숙련된 궁수는 말 그대로 일당백이었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곡사의 화살은
    갑주를 뚫고 방패를 쪼갰습니다.
    하지만 숙련된궁병을 오랜기간 훈련시키느니
    창하나 쥐어주고 2주일이면 하나가 만들어지는 창병쪽이
    가치있었죠

    전쟁에서는 방패는 필수였습니다.
    최강의 무기인 활에 대항할수있는 보병의 유일한 방어수단이었죠
    썩어들어가는 나무방패라도 필수였습니다.
    왼손엔 방패 오른손엔 짧고 무거운 도끼나 단창...
    방패를 앞세워 상대진형과의 충돌후 짧고 무거워 회전이 용이한
    도끼를 사방으로 휘두르거나
    상대의 진형사이에 창을 박아넣고 벌려 진형을 무너트리고
    아군보병의 난입을 돕는것이었죠
    (적어도 저는 대다수의 보병난전이 이렇게 시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창보다 짧고 숙련시키기가 힘들고 '유동적' 이라는 장점은
    전쟁에서 검을 가차없이 버리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기병의 돌격을 저지하기위해 밀집한 아군사이에
    찌르고베는 유동적인 검보다는
    찌르는 한가지와 베는 한가지가 특출난 창과 도끼를 선택하는것이
    당연한 이치였죠
    무었보다 단단한 나무쪼가리에 쇠꼬챙이를 꽂으면 창이되고
    넓적한 쇠판 하나 달면 도끼가 되는 그 간편함도 한몫 거들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토토야
    작성일
    05.07.17 18:23
    No. 18

    활쓰면 장땡 총있으면 더좋고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7.17 18:30
    No. 19

    ㅡㅡ 무협 여자 애독자들 많은것 같은데......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만큼 적다? ㅡ.ㅡ;

    야오이를 좋아하는 남자도 만타는거군요 ㅡㅡ;; 충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anijoa
    작성일
    05.07.17 19:43
    No. 20

    야오이 좋아하진 않지만, 별로 거부감도 없는-_-;
    흔한 연애만화나 소설등의 히로인 캐릭터를 남자로 대체하고, 상황을 부자집 이성과 가난한 집의 사람과의 연애담 같은 스토리로 대체 해버림 바로 야오이 스토리 라인완성-_-
    그밖의 엣찌신은 전형적인 포르노에서 여성의 가슴을 평평(쿨럭-_-;)하게 하고 아래쪽은 대충 패팅하는 모션으로 교체하면 똑같다는-_-
    남자들중에 엣찌망가 안본 사람 드물죠-_-
    그거랑 똑같은거라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라카
    작성일
    05.07.17 21:10
    No. 21

    산호초님 어떻게 장담하시는것임? 설마 산호초님도 그중 하나일리는......
    설마 카루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zen master
    작성일
    05.07.17 23:03
    No. 22

    단조롭다는것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창이 검이나 도보다는 단조롭다는것은 사실이구여
    무협소설에 나오는 화려한 것을 생각하시는듯 한데여
    현재 실존하는 모든 무술을 봐도 창은 검이나 도보다 단조로운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단조로운것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무술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단순한 일격으로 적을 살상시키는것이니까여
    그리고 막아내는것이 아니라 먼저 빠르게 공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피해서 헛점을 공격하는것이져
    가벼운 검같은 무기로 중병기를 상대로 직접적으로 힘으로 막는 행위를 하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빠른 강점을 살린 공격이 주를 이루는것이져

    궁병이 강점이 있는경우가 있는것이지 최강이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석궁의 위력이 풀플레이트 메일을 뚤어버리는것이 사실이지만
    실제 전투에서 원거리 사격의 명중율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브레이브 하트라는 영화같은것에서 강력하게 나오기에 그러는듯 하지만
    그것은 정지된 상태로 몰려있을경우 눈먼 화살에 맞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이것은 유럽과 일본식 중세 전투의 스타일에 기인한것인데여)
    얼마간 죽을것을 각오하고 산개대형으로 밀어버리면 궁수는 바로 아웃이져 때문에 앞부분에 보병등을 배치해서 보호를 하는것이구여
    허허 벌판에서 단일 궁병으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한가지 무기가 최강이라고 하는것은 잘못된 시각입니다.
    그때 그때 적적한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져
    활이 최강이라면 창이나 도나 그외 중병기가 나올 필요도 없는것이져
    실제 현대전에서도 사용된 총알이 적에게 적중되는 경우는 10%로도 안됩니다. 물론 자동으로 하고 안보고 그냥 갈겨버리기에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그 소총의 어느정도 정확도가 유지되는 거리가 대략 200m입니다.
    (저격용 총을 제외)
    그런데 활로서 그 이상의 정확도를 기대할수는 없는것이져

    몽고애들이 한참 날릴때 유명한것이 기마궁병이였습니다.
    그넘들은 말타고 활을 쏴서 상당한 명중률을 보였는데여
    밥먹고 하는짖이 그거 말고 없으니 그런듯 합니다.
    그 기마대를 앞세워 몽고는 유럽을 쓸어버립니다.
    그 당시 유럽애들로서는 상상도 못할 빠른 전투방식이였기에
    유럽애들 손도 쓰지 못하고 맥없이 당해 버립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상당기간 버팁니다.
    그것은 산악지대에서 진을친 우리나라를
    몽고 기병으로는 큰효과를 볼수 없던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물론 이 기마대의 주무기는 활과 도였습니다.

    중세 동양 전투에서 검을 밀어버린것은
    창이 아니라 바로 도였습니다.
    야금 기술의 발달과 함께
    마상전투에 적합한것이 검보다는 도이기에
    검은 점차 의전용이나 제사용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실제 중국이나 우리나라 쪽에서 검이 전투의 주력무기로 사용된시기는
    철기시대 이전때 까지입니다.
    철기시대부터 금속제련기술이 금속히 발전하면서 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삼국시대나 고려시대 비슷한 시기의 중국에서
    출토된 대부분의 무기가 도라는것이 그런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것이구여

    그런데 서양에서는 검이 끈질기게 살아남져
    왜 도가 아니고 검이냐
    그것은 서양의 검은 중검이기에 그런것입니다.
    보통 대략 무게가 1.5kg 이상에서 3kg 정도 까지인데여
    (이 무게를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게실듯 한데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3kg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것이지 알겁니다.)
    3kg 이상나가는 것들은 양손용 검입니다.
    사실 이런 무거운검들고 복잡하고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무게를 더한 힘으로 베어버리는 단순한 기술들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거기에 중세서양의 검제조 기술이 떨어져 날카로운 검이라기 보다
    둔기처럼 때려서 죽이는 경우다 대부분이였습니다.
    즉 도끼나 철퇴 도하고 다를것이 없었던 것이져
    해서 검의형태로 계속 발전하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루민(淚民)
    작성일
    05.07.17 23:15
    No. 23

    야오이 좋아 하는 여자들이 그리도 많다니 OTL

    사실 주위를 둘러 보면

    남자애들은 컴터 하느라 책잘안보느 경우가 허다하죠

    그런 남자들이 소설의 세계의 발들여 놓는 것은

    친구들 떄문입니다;;
    (중학교 까지만해도 여자가 남자를 압도한는 수입니다)

    주위에 무협과 환타지 전도사가 있다면

    솔찍히 위험합니다;; 거리좀 두세요;;

    고등학교 떄 불붙으면 그건진짜 끝장이죠;;
    (수시는 꿈도못꾸는 저같이됨다 -_-;;)

    머 속독이랑 언어 영역은 좋아지더군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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