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기사는 마약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후유증으로는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게하고
가슴을 치는 반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있습니다.
금단현상은 너무나도 막강합니다.
자꾸만 손이가고 보았던 편이어도
보고 또보고 질리지도 않게보고 어쩌다 새로운
편이 뜨면 바로 두 말할것없이 손이바로 클릭에 들어가게되지요.
이런 일곱번째 기사의 쾌감을 대라하면 저는 당당히 댈 수 있습니다.
그것은 허황되지 않은 전개와 탄탄한 기반.현실감이 있으면서도
정도를 넘어서지 않는 판타지의 맛입니다.
프로즌 님의 일곱번째 기사.한번 선호작에 추가만 하기만 하신다면
절대로 손을 떼실 수가 없을 겁니다.
한번 건드려볼까?했던 심정이 그대로 마약으로 변해
중독되어 버릴 정도일테니까요.(실은 저도 일곱의 심각한 중독자라지요.;;)
일곱번째 기사.
그의 세계에 한번 빠져보시길..
p.s:개인적으로는 주인공처럼 군대를 다녀오시고 세상에
지치신 분들이 읽으신다면 구구절절 동감할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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