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쏴아아!!!!.....
번쩍! 쿠아앙!! 하는 장마날씨입니다.
이런 날씨에는 스낵이나 좋아하는 과자 한봉지 들고
푹신한 쿠션에 기대서 재미난 책을 한권........
ㅡ..ㅡ 모니터로 봐야한다면......의자에 가장 편한 자세로 앉아......^^
오랜만에 정통스타일의 무협한편을 보았습니다.
흑첨향을 쓰신 박재영 작가님의 새 글 " 장왕 곤"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있는 글 솜씨.
조금은 전형적이긴 하지만 정통적인 주인공의 매력.
읽으며 장인으로서의 특징과 기연의 몰아침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즐거운 마음으로 빠르게 본 글입니다.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사건속에 주인공의 성장과 활약.
뒷부분을 사정없이 궁금하게 합니다.
과연 곤은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향해 치달릴지......
답답하다....라고 생각된다면......한번 읽어보시길.....
오랜만에 편하게 읽은 글이라 추천해봅니다.
작연란 박재영 작가님의 "장왕곤" 입니다.
덧 : 장마는 언제 그칠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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