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라메르트의 검(한번 정통판타지의 세계에 빠져 보실랍니까?)

우선 이글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수가 없는점이 꼭 임준욱님이나 조진행 조돈형님의 글과 비슷합니다

그렇다고 황당한 9클레스의 마법이나 소드 오러가 난무하는 글이 아니고 초기 판타지 소설들처럼 정통 판타지 소설입니다..

정통판타지 소설의 시초인 반지의 제왕 보면 황당한 마법이나 검기가 난무하지 않죠??

그러면서도 등장인물들 하나 하나가 생생히 살아 숨쉬면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인 소설들처럼 주인공이 엽기적인 것도 아닙니다(돈을 무지 밝히던지 여자들이 무지 꼬인다던지..그렇다고 환생해서 영지를 발전시키는것도 아니며 천재적인 머리로 마법을 배우는것도 아니죠..이계 진입소설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한번 보시면 리플다는 시간이 아까울정로로 재미있게 보게 됩니다

한번 정통 판타지의 세계에 빠져보실랍니까?

[구름돌멩이]

라메르트의 검.. 라므군이 정말 마음에 든다죠. 세계관도 나름대로 독특하고.(...라지만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세이군;)

[Killandi]

나는 왠지 가비언이 좋던데 *-_-*
율류경도 빼놓을수 없고... 기이도 나름대로 매력있다는..
결론은... 다 넘 좋아요 ;ㅅ;

[woonga]

와... 겨우 다봤습니다.... 하루만에 ;ㅁ; (내 주말 어디갔노!)
저는 하얀로냐프강의 다른버전 같은 느낌이던데요 ^^a
(마법난무 없는 순수 중세유럽판 판타지 라고나 ㅎㅎ)
아무튼 간만에 진짜 배부른 판타지 봤습니다..

아자 연참연참!

[할냥]

걸죽~하고 진득한 맛이 느껴지죠..키득키득*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