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 님의 이원연공을 보고 말았습니다.
하도 추천이 많길래 볼까 말까 하다가 결국 선작만 추가 해놓고는 묵혀두었지요.
이 삼류 사부와 기재인 제자라는 설정때문에 망설인 것이지요.
더구나 기재인 제자가 주인공이라기보다는 삼류인 사부가 주인공이니 평소에 먼치킨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꺼려지더군요.ㅠㅠ
근데 그냥 봤습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어 추천이 올라오나..
아...젠장맞을... 빠져버렸습니다.
40여분... 연재가 올라온 곳까지 읽자 그재서야 현실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언제 올라오는 거냐...이원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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