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좌검우도전을 받았드랩니다...

크크크-_-! 책이 반질 반질...부드러운게 아주 좋소이다-_-

원래 어제 받았지만... 글은 오늘 올리게됐네요 흐..ㅋ

표지 넘기면...싸인이 멋드러지게-_-ㅋ

좌검우도전 책에서 마음에 드는것은...뒤에 있는 설정집?ㅎ

"너는 반드시 힘을 가져야 한다. 네 의지로… 세상을 뒤엎어 버려라."

"강자를 약자로 만들고, 명예를 똥칠하고, 돈을 빼앗아라.

협의도(俠義道)가 마도(魔道)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알려주어라."

"오냐,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네 마음대로 세상을 휘저어라.

너의 이름은 수강호(讐江湖)가 아니더냐? 강호를 향해 마음껏 복수하거라!

유오독존(唯吾獨尊)! 그것이 나의 소원이다."

뒷표지에 실린 글들도... 아주 멋집니다~휘리릭~

[보젤]

한편씩 기다리기가 힘들어서 책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벌써 이틀째 건만, 책을 빌려간 사람은 아직 책방에 책을 갖다주지 않는군요.

[nightmar..]

크으...-_-/ 원래 신간들은...하루만에 보고 바로 가져다 반납해야하는...
기다리는 사람들 많은대..ㅋ

[행복한유생]

웬지 찔리는 ㅡㅡ;; 전 연채 되도 반납 안하거든요.

하도 귀차나서;;

[보젤]

저, 전 그날보고 그날 바로 갖다준다는. 사람이 많이 안 빌려보면 3-4권 이상부터는 안 들여놓더군요-_-;;

[nightmar..]

연체된적이 몇번있어서...책방을 안들렸더니...연체료 100%탕감-_+
아주 기쁜 ㅎ...

[[탈퇴계정]]

저런! 유생님! 어서 반납하십시오!
음. 맑음님 아바타를 보고 심히 충격을(쿨럭;)..

[nightmar..]

제...섹시한 자태에..반해버리신..?-_-...

[보젤]

↑ 그, 그건좀= ㅅ=;
// 저희 동네도 연체료는 100퍼 센트 탕감.
아니, 소설책은 빌려 갔는지도 기억못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허다;

[白露]

아직도 못 받은 저는.... 어찌된걸까요 ㅠ

[벗은곰]

저도 아직 못받았건만.....;;;

[nightmar..]

전...전남 구석에 사는대 ^^... 저녁에 아버지가 들고 오셨더라고요,,
우체국 택배? 그거 같던대 ^^

[반주는약주]

나는 왜 안와!!
같은 부산... 난 연산동... 이령님은 사직동...
차타고 1시간도 안되서 오는 거리...;;
뭡니까 이게, 우체국 아저씨 나빠요.

[nightmar..]

워...월요일날 올지도 -_-.... 집배원 아저씨도 공무원입니다(?)

[달빛[月光]]

에에.. 난 사상구인데 금욜날 도착했건만.. 쿨럭;;

[한없는세상]

전...사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