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님의 황혼의 섬
이미 예전에 올린 추천에도 적혀있듯이
한편의 동화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입니다.
어린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을 느끼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소설..
그게 바로.. 황혼의 섬 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황혼의 섬은 대륙과 떨어져 있는 마법사들의 나라입니다.
주신의 딸 아이리스가 언제나 시의 힘으로 황혼의 섬을 지켜주고
마법사들은 그 시의 힘을 느끼며 사용하지요..
천공의 섬... 타락한 빛의 마법사 레이...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암흑기...
기대되시지 않습니까?
읽어보시고 싶지 않습니까?
그럼 바로 단편공모 - 황혼의 섬을 클릭해 주십시오!
추천은 자동모드로 해두시고요..+_+
처음 읽으신분은..혹시 황혼의 섬의 세계관을 어려워 하실수도 있지만..
본문 위에 적혀진 짤막한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프롤로그중...
"옛날에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버려진 섬이 하나 있었어요. 그 섬에는 인간이란 존재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버려 졌던 섬에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검은색 로브를 입은 사람들은 그 섬에 도착해서 이름을 짓고 정착해서 살아가기 시작했답니다. 인간의 존재를 부정해온 이 섬에 드디어 사람, 그것도 대륙에서는 이미 사라졌다 여겨지는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들이 살기 시작한 것이에요. 그리고 그들이 살기 시작한지 어느덧 50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들은……."
'황혼의 섬 역사동화
첫 번째 페이지 발췌'
플로라 . I . 로스트네임
지음
p.s- 단편공모는.. 글들이 다 드래그가 되게 되있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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