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연재란 정순명님(필명 가이샤)의 라메르트의검
판타지소설을 별로 즐기지않는 저로서
여왕의창기병 이후 오랜만에 재미있게 읽는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스토리의 탄탄한 구성이 돋 보이며
어머니의 유물인 일기장을 바탕으로 과거 잊혀진,아니 묻혀진 사건의 진실을 밟아가는 둘째 왕자의 흥미진진한 여정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진실의 중심을 향하여 다가가는,
뛰어난 통치자로서의 능력을 가진 우리의 왕자와 사연을 가진 출중한 기량을
가진 주변인물들이 역어가는 흥미 진진한 스토리..
후회 없는 선택이 될것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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