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월록전기, 악선철하, 반고의 칼에서 자신만의 독툭한 세계를 보여주셨던
정진인 님이 [行路難 歸去來] 라는 작품으로 고무협란에서 연재중입니다.
조철산님과 함께 숨겨진 보물이 될 듯 합니다.
인중제일 난심공자, 별호에서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한마디로 보약먹다 졸지에 젖먹이가 된 그가 벌써부터(?)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어떻게 그가 위기와 음모를 파헤치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갈 것인지
함께 지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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